구리보건소 강당에서 진행…지역 주민 참여 호응
한양대구리병원(원장 김경헌)은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에 대한 이해를 돕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1일 구리보건소 지하 1층 강당에서 ‘담석으로 인한 질병과 합병증’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강의에서 외과 김한준 교수는 “몸 안에 작은 돌이 생겨 몸 속에 생기는 질병이 담석, 요석, 치석, 결석, 이석 등이다”면서 “이 중 가장 발병율이 높고, 흔한 질병이 담석이다”고 말했다.
또한, 김 교수는 “담석 중 간내담석은 유전적 요인으로 동아시아인, 환경적 요인으로 기생충에 의해 많이 발병하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면서 “이 중 기생충은 민물고기에 많이 있어 민물고기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양대구리병원은 2011년 6월부터 매월 건강강좌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12월 6일에는 구리시보건소 지하 1층 강당에서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대호 교수가 ‘즐거운 한해 마무리와 행복한 새해 설계하기’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강의에서 외과 김한준 교수는 “몸 안에 작은 돌이 생겨 몸 속에 생기는 질병이 담석, 요석, 치석, 결석, 이석 등이다”면서 “이 중 가장 발병율이 높고, 흔한 질병이 담석이다”고 말했다.
또한, 김 교수는 “담석 중 간내담석은 유전적 요인으로 동아시아인, 환경적 요인으로 기생충에 의해 많이 발병하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면서 “이 중 기생충은 민물고기에 많이 있어 민물고기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양대구리병원은 2011년 6월부터 매월 건강강좌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12월 6일에는 구리시보건소 지하 1층 강당에서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대호 교수가 ‘즐거운 한해 마무리와 행복한 새해 설계하기’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