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결산실적 확정 끝나면 상장절차 돌입
코넥스 1호 상장기업 하이로닉(대표이사 이진우)이 내년 7월을 목표로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는 등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10일 하이로닉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1월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과 지정감사 계약을 맺고, 올해 결산 실적이 확정되는 대로 상장절차를 밟는다는 계획이다.
상장 주관사는 코넥스 상장을 주관한 신한금융투자.
지정감사 후 내년 2월 예비상장심사를 거칠 경우 늦어도 내년 7월에는 코스닥 상장이 가능하다는 전망이다.
하이로닉은 피부미용, 비만치료, 모발이식 등 비급여 시술에 활용되는 의료기기를 제조 유통하는 전문기업.
이 회사는 매년 150% 이상의 매출신장을 거듭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112억6000만원ㆍ영업이익 28억5900만원으로 영업이익률이 25.4%에 달한다.
특히 내년 신제품 4개 품목 출시를 앞두고 있어 매출성장 전망은 매우 밝은 편이다.
회사 관계자는 "한류 붐을 타고 미용성형관광객이 큰 폭으로 늘어난데 이어 현지에서도 한류 미용시술의 인기상승세 가파르다"고 밝혔다.
이어 "동남아를 비롯해 동유럽, 남미권 수출 실적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고, 각국 바이어들에게 세계적인 기술력과 경제성을 동시에 갖춘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하이로닉의 공모 규모나 세부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10일 하이로닉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1월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과 지정감사 계약을 맺고, 올해 결산 실적이 확정되는 대로 상장절차를 밟는다는 계획이다.
상장 주관사는 코넥스 상장을 주관한 신한금융투자.
지정감사 후 내년 2월 예비상장심사를 거칠 경우 늦어도 내년 7월에는 코스닥 상장이 가능하다는 전망이다.
하이로닉은 피부미용, 비만치료, 모발이식 등 비급여 시술에 활용되는 의료기기를 제조 유통하는 전문기업.
이 회사는 매년 150% 이상의 매출신장을 거듭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112억6000만원ㆍ영업이익 28억5900만원으로 영업이익률이 25.4%에 달한다.
특히 내년 신제품 4개 품목 출시를 앞두고 있어 매출성장 전망은 매우 밝은 편이다.
회사 관계자는 "한류 붐을 타고 미용성형관광객이 큰 폭으로 늘어난데 이어 현지에서도 한류 미용시술의 인기상승세 가파르다"고 밝혔다.
이어 "동남아를 비롯해 동유럽, 남미권 수출 실적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고, 각국 바이어들에게 세계적인 기술력과 경제성을 동시에 갖춘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하이로닉의 공모 규모나 세부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