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등 의료진 참여…윤형선 회장 "사회봉사에 매진"
(사)인천의료사회봉사회(회장 윤형선)는 24일 "주안장로교회에서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정, 탈북이주민 등을 대상으로 무료진료 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의사와 치과의사, 한의사, 간호사, 의료기사 및 일반 봉사자 등 70여명이 참여했다.
의료진은 95명의 환자에게 150건 진료와 262건 검사 및 투약 등 진료를 실시했다.
봉사회는 진료에 참여한 외국인과 봉사자에게 비빔밥을 제공하고 소정의 선물을 후원했다.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은 방사선촬영과 의료기기를 갖춘 대형버스 3대를 후원해 종합적 진료봉사에 일조했다.
봉사현장을 방문한 문병호 국회의원과 홍미영 부평구청장은 "앞으로 부평구와 봉사회가 자주 봉사기회를 갖도록 노력하자"며 봉사회의 감사의 뜻을 표했다.
윤형선 회장(인천시의사회장)은 "올해도 진료혜택을 받기 어려운 분들을 매달 찾아가는 한편, 장학금 지급과 타 봉사단체 지원 등 사회봉사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인천의료사회봉사회는 지난해 5월 인천시의사회와 한의사회, 간호사회를 주축으로 창립해 지금까지 789명 환자에 대해 1304건 진료와 2205건 검사 및 투약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의사와 치과의사, 한의사, 간호사, 의료기사 및 일반 봉사자 등 70여명이 참여했다.
의료진은 95명의 환자에게 150건 진료와 262건 검사 및 투약 등 진료를 실시했다.
봉사회는 진료에 참여한 외국인과 봉사자에게 비빔밥을 제공하고 소정의 선물을 후원했다.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은 방사선촬영과 의료기기를 갖춘 대형버스 3대를 후원해 종합적 진료봉사에 일조했다.
봉사현장을 방문한 문병호 국회의원과 홍미영 부평구청장은 "앞으로 부평구와 봉사회가 자주 봉사기회를 갖도록 노력하자"며 봉사회의 감사의 뜻을 표했다.
윤형선 회장(인천시의사회장)은 "올해도 진료혜택을 받기 어려운 분들을 매달 찾아가는 한편, 장학금 지급과 타 봉사단체 지원 등 사회봉사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인천의료사회봉사회는 지난해 5월 인천시의사회와 한의사회, 간호사회를 주축으로 창립해 지금까지 789명 환자에 대해 1304건 진료와 2205건 검사 및 투약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