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사 김훈, 이선구 교수 등 초청 강연
명지병원이 오는 15일부터 연속으로 명사들을 초청해 '명지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콘서트 제1탄으로는 오는 15일 병원 대강당에서 한국의 대표적인 소설가이며 문학평론가인 김훈 작가를 초청해 '일산에서 살기'라는 주제의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훈 작가는 시사저널 편집국장, 국민일보 및 한겨레신문 등을 거친 저널리스트 출신으로 1995년 '빗살무늬토기의 추억'으로 등단한 이래 '칼의 노래'로 동인문학상, '화장(火葬)'으로 이상문학상을 받았다.
또한 콘터스 2탄으로는 오는 5월 16일 숭의여대 이선구 교수(영상컨텐츠학과)를 초청해 웃음 창작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명지병원 관계자는 "고양시가 문화와 교육의 도시로 대표되는 만큼 초청 명사도 가능하면 고양시에 거주하는 이웃을 대상으로 해 더욱 친근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콘서트 제1탄으로는 오는 15일 병원 대강당에서 한국의 대표적인 소설가이며 문학평론가인 김훈 작가를 초청해 '일산에서 살기'라는 주제의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훈 작가는 시사저널 편집국장, 국민일보 및 한겨레신문 등을 거친 저널리스트 출신으로 1995년 '빗살무늬토기의 추억'으로 등단한 이래 '칼의 노래'로 동인문학상, '화장(火葬)'으로 이상문학상을 받았다.
또한 콘터스 2탄으로는 오는 5월 16일 숭의여대 이선구 교수(영상컨텐츠학과)를 초청해 웃음 창작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명지병원 관계자는 "고양시가 문화와 교육의 도시로 대표되는 만큼 초청 명사도 가능하면 고양시에 거주하는 이웃을 대상으로 해 더욱 친근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