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센, GSK 등 한국 법인 경험…버박코리아 대표 출신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브라이언 글라드스덴) 일반의약품 사업부 대표 이사에 최준호(43)씨가 선임됐다.
신임 최 대표는 미국 조지 워싱턴대학에서 MBA를 취득한 후 얀센, GSK 등 다국적제약사 한국법인에서 영업, 마케팅, 사업부 매니저 등을 거치며 경력을 쌓았다.
프랑스 동물약품 전문 다국적 기업 버박코리아 대표 이사도 역임했다.
최 대표는 "노바티스 일반의약품 사업부는 직거래 영업팀을 갖고 있는 회사다. 인적 인프라를 활용해 차별화 된 가치 제공을 통한 국민 건강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노바티스 일반의약품 사업부는 지난해 기준 전세계 매출액 4조원 규모다.
주요 제품은 무좀치료제 '라미실', 코막힘제거제 '오트리빈', 차처럼 마시는 감기약 '테라플루', 금연보조제 '니코틴엘', 바르는 진통소염제 '볼타렌' 등이다.
신임 최 대표는 미국 조지 워싱턴대학에서 MBA를 취득한 후 얀센, GSK 등 다국적제약사 한국법인에서 영업, 마케팅, 사업부 매니저 등을 거치며 경력을 쌓았다.
프랑스 동물약품 전문 다국적 기업 버박코리아 대표 이사도 역임했다.
최 대표는 "노바티스 일반의약품 사업부는 직거래 영업팀을 갖고 있는 회사다. 인적 인프라를 활용해 차별화 된 가치 제공을 통한 국민 건강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노바티스 일반의약품 사업부는 지난해 기준 전세계 매출액 4조원 규모다.
주요 제품은 무좀치료제 '라미실', 코막힘제거제 '오트리빈', 차처럼 마시는 감기약 '테라플루', 금연보조제 '니코틴엘', 바르는 진통소염제 '볼타렌'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