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후원회 등 공동 주최, 수익금 불우환자 의료비 사용
울산대병원(원장 조홍래)는 최근 환자후원회 나눔회(회장 김문찬)와 원내봉사동호회 아람회(회장 박점노) 공동 주최와 울산창조포럼 후원으로 동구 한마음회관 분수광장에서 '2014 사랑 나눔 일일호프'를 개최했다.
이번 일일호프는 울산대병원 대표적인 나눔과 봉사 모임인 나눔회와 아람회가 힘을 합쳐 직원들에게 활발한 참여를 유도하여 의료비 마련이 어려운 환자 후원 기금을 마련하고 관심을 향후 더 많은 환자들을 도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개최했다.
행사에는 500여 명의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며 환자들에게 후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프로축구 울산현대 선수단이 방문하여 소아암병동 어린이들을 위한 의료비 전달식이 있었으며 병원 직원들이 기부한 기증물품 전달도 이뤄지며 다양한 기부로 더욱 풍성한 사랑을 나눴다.
일일호프 행사를 통해 모금된 수익금은 전액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의 의료비로 쓰일 예정이다.
김문찬 나눔회 회장은 "우리 주변에는 아직 아파도 제대로 치료받지 못하는 어려운 환자들이 있다"며 "울산대학교병원 나눔회는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병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병원으로서 늘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98년 만들어진 울산대학교병원 환자후원회 나눔회는 병원 직원들이 매월 급여 중 일부분을 자발적으로 기부해 어려운 환자를 돕고 있다. 또한 아람회도 1994년부터 20년째 지역의 여러 기관을 방문하여 매주 토요일 봉사활동을 펼치며 활발한 사랑을 전하고 있다.
이번 일일호프는 울산대병원 대표적인 나눔과 봉사 모임인 나눔회와 아람회가 힘을 합쳐 직원들에게 활발한 참여를 유도하여 의료비 마련이 어려운 환자 후원 기금을 마련하고 관심을 향후 더 많은 환자들을 도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개최했다.
행사에는 500여 명의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며 환자들에게 후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프로축구 울산현대 선수단이 방문하여 소아암병동 어린이들을 위한 의료비 전달식이 있었으며 병원 직원들이 기부한 기증물품 전달도 이뤄지며 다양한 기부로 더욱 풍성한 사랑을 나눴다.
일일호프 행사를 통해 모금된 수익금은 전액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의 의료비로 쓰일 예정이다.
김문찬 나눔회 회장은 "우리 주변에는 아직 아파도 제대로 치료받지 못하는 어려운 환자들이 있다"며 "울산대학교병원 나눔회는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병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병원으로서 늘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98년 만들어진 울산대학교병원 환자후원회 나눔회는 병원 직원들이 매월 급여 중 일부분을 자발적으로 기부해 어려운 환자를 돕고 있다. 또한 아람회도 1994년부터 20년째 지역의 여러 기관을 방문하여 매주 토요일 봉사활동을 펼치며 활발한 사랑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