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의학분야 공동연구…뇌손상 매커니즘 규명 연구 수행
고대 보건과학대학 대학원 김유신 박사(재활과학전공)가 '2014 한미 보건의료 인력교류지원사업'에서 미국 국립보건원(NIH) 방문 연구원으로 선정됐다.
김 박사는 고려대 물리치료학과 윤범철 교수의 지도로 10편의 SCI급 논문을 발표했으며, 미국 매릴랜드대학과 다양한 협력 연구에 참여해 연구 창의성과 사회적 영향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김 박사는 2년간 1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 받으며, 미국 국립보건원 임상센터 재활의학과 내 Functional&Applied Biomechanics 연구진과 함께 뇌손상 환자의 공동운동 매커니즘을 규명하고 바이오피드백을 통한 재활훈련 프로토콜을 연구할 예정이다.
한편, 이 사업은 세계 최고 수준의 보건의료 연구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는 미국 국립보건원에 박사급 연구원을 대상으로 일정기간 연수를 지원하는 보건의료 분야 전문가 인력 양성 사업으로 국내에서 7명만이 최종 선발됐다.
김 박사는 고려대 물리치료학과 윤범철 교수의 지도로 10편의 SCI급 논문을 발표했으며, 미국 매릴랜드대학과 다양한 협력 연구에 참여해 연구 창의성과 사회적 영향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김 박사는 2년간 1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 받으며, 미국 국립보건원 임상센터 재활의학과 내 Functional&Applied Biomechanics 연구진과 함께 뇌손상 환자의 공동운동 매커니즘을 규명하고 바이오피드백을 통한 재활훈련 프로토콜을 연구할 예정이다.
한편, 이 사업은 세계 최고 수준의 보건의료 연구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는 미국 국립보건원에 박사급 연구원을 대상으로 일정기간 연수를 지원하는 보건의료 분야 전문가 인력 양성 사업으로 국내에서 7명만이 최종 선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