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등 6개 권역 대상…10월말 최종 선정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2일 "2014년 권역외상센터 설치지원 사업 수행기관 선정계획을 마련하고 대상기관 2개소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대상지역은 경기북부와 충북, 전북, 제주, 경북, 경남 등 6개 권역이다.
앞서 복지부는 2012년부터 올해 8월말까지 목포한국병원, 길병원 등 10개소를 선정, 지원한 상태이다.
공모 신청기간은 오는 19일까지로 내부 심사를 거쳐 10월말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선정된 기관은 외상전용 중환자실과 수술실, 입원병상 확충 등 외상전용 시설장비 80억원 지원, 외상전담 전문의 충원에 따라 매년 7억~27억원(최대 23명)까지 연차적으로 인건비가 지원된다.
복지부 관계자는 "권역외상센터들이 본격 개소하는 2015년 이후부터 예방가능 사망률도 점차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 대상지역은 경기북부와 충북, 전북, 제주, 경북, 경남 등 6개 권역이다.
앞서 복지부는 2012년부터 올해 8월말까지 목포한국병원, 길병원 등 10개소를 선정, 지원한 상태이다.
공모 신청기간은 오는 19일까지로 내부 심사를 거쳐 10월말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선정된 기관은 외상전용 중환자실과 수술실, 입원병상 확충 등 외상전용 시설장비 80억원 지원, 외상전담 전문의 충원에 따라 매년 7억~27억원(최대 23명)까지 연차적으로 인건비가 지원된다.
복지부 관계자는 "권역외상센터들이 본격 개소하는 2015년 이후부터 예방가능 사망률도 점차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