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료관광재단(이사장 배국환)은 최근 주한미국인 및 군무원 관계자 15명을 선발해 강화도 평화전망대를 접목한 안보․역사 관광과 함께 인천의 발전된 의료 인프라를 체험할 수 있는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방문단은 지난 5일 '인천 의료관광을 찾아서(Finding Incheon Medical Tour Place)'를 주재로 국제성모병원을 방문해 건강검진 등을 직접 체험하는 행사를 가졌다.
의료체험 서비스가 끝난 오후에는 강화군으로 이동해 강화 성공회 천주성당 및 용흥궁을 둘러보고 북한을 가장 가까이 볼 수 있는 강화 평화전망대를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