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4년간 50여편 SCI논문 발표 공로 인정
경희대병원(병원장 임영진) 진단검사의학과 조선영 교수가 한국과학기술한림원 '2014년도 한림선도과학자'에 선정됐다.
조 교수는 임상화학분야의 전문가로 최근 4년간 50여 편의 SCI(E) 논문을 주저자로 발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 교수는 지난 2002년 LG미래의학자상과 2010년 아시아태평양임상화학회 Research Award를 수상하는 등 임상화학분야에서 활발한 학술 활동을 보여주고 있으며 2011년과 2013년에는 미국임상화학회 학술대회에서 'International Travel Grant Winner'로 선정된 바 있다.
조선영 교수는 "그동안의 연구 성과에 대해 격려해주셔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진단검사의학을 통해 질병의 정확한 이해와 진단을 돕는 역할을 성실히 해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한림선도과학자 프로그램은 기초과학 연구분야에서 전도유망한 국내 과학자들이 세계적 우수 연구집단과의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해 우리나라 과학기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조 교수는 임상화학분야의 전문가로 최근 4년간 50여 편의 SCI(E) 논문을 주저자로 발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 교수는 지난 2002년 LG미래의학자상과 2010년 아시아태평양임상화학회 Research Award를 수상하는 등 임상화학분야에서 활발한 학술 활동을 보여주고 있으며 2011년과 2013년에는 미국임상화학회 학술대회에서 'International Travel Grant Winner'로 선정된 바 있다.
조선영 교수는 "그동안의 연구 성과에 대해 격려해주셔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진단검사의학을 통해 질병의 정확한 이해와 진단을 돕는 역할을 성실히 해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한림선도과학자 프로그램은 기초과학 연구분야에서 전도유망한 국내 과학자들이 세계적 우수 연구집단과의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해 우리나라 과학기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