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 근무한 강광호 팀장 등 장기근속자 75명 시상
한림대 춘천성심병원이 개원 3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춘천성심병원 전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35년 동안 근무한 강광호 재무팀장 등 장기근속자 76명과 모범직원 22명에 대한 시상식이 이뤄졌다.
조용준 병원장은 "의료계에 많은 어려움이 산재해 있지만 30년 동안 이뤄온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춘천성심병원은 1984년 12월 개원 했다. 2008년 6월에는 강원도 최초로 암 광역화 치료에 성공했으며, 2014년 7월에는 강원도에서 시행된 각막이식수술 가운데 최고령인 만 91세 환자에게 각막을 이식했다.
2011년 6월에는 강원도 최초로 의료기관 인증마크를 획득하기도 했다.
행사에서는 춘천성심병원 전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35년 동안 근무한 강광호 재무팀장 등 장기근속자 76명과 모범직원 22명에 대한 시상식이 이뤄졌다.
조용준 병원장은 "의료계에 많은 어려움이 산재해 있지만 30년 동안 이뤄온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춘천성심병원은 1984년 12월 개원 했다. 2008년 6월에는 강원도 최초로 암 광역화 치료에 성공했으며, 2014년 7월에는 강원도에서 시행된 각막이식수술 가운데 최고령인 만 91세 환자에게 각막을 이식했다.
2011년 6월에는 강원도 최초로 의료기관 인증마크를 획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