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의대부속병원 등 9개 기관 수상, 6개 우수사례 선정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2일 본관 8층 대회의실에서 의료기관의 질 향상(QI) 활동 우수사례에 대한 포상식을 개최했다.
포상대상은 전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9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6주간의 공모를 통해 접수된 18개 기관 21사례 중 질 향상 활동이 우수한 9개 기관 6사례들이다.
1·2차 내·외부 심사위원의 엄정한 심사를 거친 결과 '인하대의대부속병원'이 대상을 수상했다.
대상 1개 기관에는 200만원, 최우수상 2개 기관은 각 100만원, 우수상 3개 기관에는 각 5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했으며, 그동안 심평원이 지원해 온 'QI컨설팅' 8개 참여기관 중 활동이 우수한 3개 기관에는 특별상을 수여했다.
선정된 우수사례는 추후 요양기관 적정성 평가결과 설명회에서 발표를 통해 공유하며, 많은 의료기관이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우수사례집을 제작·배포할 예정이다.
손명세 원장은 "앞으로도 의료기관이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을 도모할 수 있도록 QI 교육과정·QI 컨설팅·QI 뉴스레터 등 다양한 질 향상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발전·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포상대상은 전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9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6주간의 공모를 통해 접수된 18개 기관 21사례 중 질 향상 활동이 우수한 9개 기관 6사례들이다.
1·2차 내·외부 심사위원의 엄정한 심사를 거친 결과 '인하대의대부속병원'이 대상을 수상했다.
대상 1개 기관에는 200만원, 최우수상 2개 기관은 각 100만원, 우수상 3개 기관에는 각 5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했으며, 그동안 심평원이 지원해 온 'QI컨설팅' 8개 참여기관 중 활동이 우수한 3개 기관에는 특별상을 수여했다.
선정된 우수사례는 추후 요양기관 적정성 평가결과 설명회에서 발표를 통해 공유하며, 많은 의료기관이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우수사례집을 제작·배포할 예정이다.
손명세 원장은 "앞으로도 의료기관이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을 도모할 수 있도록 QI 교육과정·QI 컨설팅·QI 뉴스레터 등 다양한 질 향상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발전·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