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치료법 알기쉽게 설명 "암 환자 질문 중심 정리"
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는 12일 유방암센터 의료진이 공동 저술한 '유방암 100문 100답'을 편찬했다고 밝혔다.
유방암은 우리나라 여성에게 두 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암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유방암은 40대 여성에서 가장 호발하여 그 사회적 손실이 매우 큰 편이다.
암센터 의료진은 2008년 초판과 2011년 개정판에 이어 2014년에 3판을 펴내 유방암의 새로운 치료법을 소개했다.
이 책에서는 호르몬 수용체, 세포 증식능, 암유전자 등 생물학적 표지자를 이용한 항원-항체 반응으로 유방암을 진단하고, 성질을 평가하여 암의 종류에 따른 치료 과정을 상세히 설명했다.
또한 개정판 이후 업데이트 되어 있는 유방암 치료, 예를 들면 유방암 수술법의 변화, 감시림프절 생검, 표적치료, 새로운 방사선 치료기법 등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유방암의 종류에 따른 변화된 치료법뿐만 아니라 유방암 환자와 그 가족은 물론 유방 건강에 유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갖게 마련인 의문을 두루 뽑아내어 유방암센터 최고 전문의들이 성실하고 알기쉽게 설명했다.
국립암센터 관계자는 "암을 의심할 때 혹은 암 진단을 받았을 때 불가피하게 따르는 고뇌와 방황의 단계에서 빨리 벗어날 수 있도록 암의 정체와 대응책을 자상히 알려주는 안내서"라면서 "암 진단부터 완치까지 암별로 환자들이 실제 해오는 질문을 토대로 정리했다"고 말했다.
유방암은 우리나라 여성에게 두 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암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유방암은 40대 여성에서 가장 호발하여 그 사회적 손실이 매우 큰 편이다.
암센터 의료진은 2008년 초판과 2011년 개정판에 이어 2014년에 3판을 펴내 유방암의 새로운 치료법을 소개했다.
이 책에서는 호르몬 수용체, 세포 증식능, 암유전자 등 생물학적 표지자를 이용한 항원-항체 반응으로 유방암을 진단하고, 성질을 평가하여 암의 종류에 따른 치료 과정을 상세히 설명했다.
또한 개정판 이후 업데이트 되어 있는 유방암 치료, 예를 들면 유방암 수술법의 변화, 감시림프절 생검, 표적치료, 새로운 방사선 치료기법 등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유방암의 종류에 따른 변화된 치료법뿐만 아니라 유방암 환자와 그 가족은 물론 유방 건강에 유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갖게 마련인 의문을 두루 뽑아내어 유방암센터 최고 전문의들이 성실하고 알기쉽게 설명했다.
국립암센터 관계자는 "암을 의심할 때 혹은 암 진단을 받았을 때 불가피하게 따르는 고뇌와 방황의 단계에서 빨리 벗어날 수 있도록 암의 정체와 대응책을 자상히 알려주는 안내서"라면서 "암 진단부터 완치까지 암별로 환자들이 실제 해오는 질문을 토대로 정리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