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정보 및 자료교환, 공동연구 등 한·일간 상호협력 약속
중앙대병원(원장 김성덕)은 최근 일본 가고시마대학병원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의료인 및 직원의 상호교류 △의학정보 및 자료 교환 △공동학술연구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게 됐다.
일본 규슈지역의 가고시마현에 위치한 가고시마대학병원은 715병상의 일본국립대학병원으로 이 지역에서는 가장 큰 규모의 대학병원.
이날 김성덕 병원장은 200여명의 가고시마대학병원의 간호부 직원들에게 '간호보직자의 역할'에 대해 강연을 하며 다정, 긍정, 열정의 중앙대학교병원 신문화 정신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이번 협약으로 상호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양 병원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중앙대병원은 지난 2012년 중앙대학교 간호대학과 MOU를 체결한 가고시마 간호대학의 교수와 학생을 병원으로 초청하는 연수 프로그램을 시작했으며, 그 이후부터 매년 교수 및 학생과 간호사 10여명이 중앙대병원을 방문해 한국의 의료기술과 간호시스템을 직접 체험하는 정기 연수를 진행 중이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의료인 및 직원의 상호교류 △의학정보 및 자료 교환 △공동학술연구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게 됐다.
일본 규슈지역의 가고시마현에 위치한 가고시마대학병원은 715병상의 일본국립대학병원으로 이 지역에서는 가장 큰 규모의 대학병원.
이날 김성덕 병원장은 200여명의 가고시마대학병원의 간호부 직원들에게 '간호보직자의 역할'에 대해 강연을 하며 다정, 긍정, 열정의 중앙대학교병원 신문화 정신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이번 협약으로 상호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양 병원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중앙대병원은 지난 2012년 중앙대학교 간호대학과 MOU를 체결한 가고시마 간호대학의 교수와 학생을 병원으로 초청하는 연수 프로그램을 시작했으며, 그 이후부터 매년 교수 및 학생과 간호사 10여명이 중앙대병원을 방문해 한국의 의료기술과 간호시스템을 직접 체험하는 정기 연수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