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시알리스 물질특허 만료 겨냥 "대웅 영업력 믿는다"
대웅제약이 서울제약이 만든 발기부전치료제 '시알리스(타다라필)' 필름형을 판매한다.
양사는 지난달 27일 '시알리스' 구강붕해필름의 한국내 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서울제약이 밝혔다.
서울제약은 '시알리스' 필름형 제제 '불티움 5·10·20mg'를 식약처 시판 허가를 받은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제휴 제품은 기존 제품과 효능이 동일하면서도 휴대가 간편하고 물 없이 편리하게 복용 가능한 필름형 제제다. 국내 최고의 영업력을 갖춘 대웅제약 가세로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에서 큰 변화가 예상된다"고 기대했다.
한편 '타다라필' 제제는 연간 257억원 매출의 국내 1위 발기부전치료제다(IMS 2014년 3분기 마감 기준). 전세계 매출액은 2조원에 달한다(Pharma eTrack 2011년). 한국내 물질특허는 오는 9월 만료된다.
양사는 지난달 27일 '시알리스' 구강붕해필름의 한국내 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서울제약이 밝혔다.
서울제약은 '시알리스' 필름형 제제 '불티움 5·10·20mg'를 식약처 시판 허가를 받은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제휴 제품은 기존 제품과 효능이 동일하면서도 휴대가 간편하고 물 없이 편리하게 복용 가능한 필름형 제제다. 국내 최고의 영업력을 갖춘 대웅제약 가세로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에서 큰 변화가 예상된다"고 기대했다.
한편 '타다라필' 제제는 연간 257억원 매출의 국내 1위 발기부전치료제다(IMS 2014년 3분기 마감 기준). 전세계 매출액은 2조원에 달한다(Pharma eTrack 2011년). 한국내 물질특허는 오는 9월 만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