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스토' 복제약 공세 선방 vs '리피토' 고용량 증가 두각
지난해 4월 특허만료된 '크레스토(로수바스타틴)'가 복제약 공세에도 선방했다. 작년 처방액(EDI 기준)이 994억원으로 전년(1035억원) 대비 3.96% 감소에 그쳤다.
'크레스토'가 뛰었다면 라이벌 '리피토(아토르바스타틴)'는 날았다.
지난해 처방액이 1134억원으로 2013년 1043억원보다 8.72% 늘었다. 특히 고용량 40mg 상승세가 돋보였다.
'뛴' 크레스토의 경우, 용량별로 볼 때 10mg 795억원(2013년)→ 729억원(2014년), 20mg 155억원→ 163억원, 5mg 85억원→ 102억원으로 처방액이 증감했다.
전체적으로 1035억원에서 994억원으로 줄었다.
다만 지난해 특허만료 이슈가 있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크레스토'는 선방했다는 표현이 옳다.
유한양행과의 공동 마케팅이 위력을 발휘한 결과로 분석된다.
또 CJ헬스케어가 '크레스토' 쌍둥이약 '비바코'를 판매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사실상 매출 감소는 없었다고 볼 수 있다.
'크레스토'가 뛰었다면 '리피토'는 날았다.
'리피토'의 경우 용량별로 모두 처방액이 늘었다. 10mg 654억원(2013년)→ 699억원(2014년), 20mg 293억원→ 318억원, 40mg 96억원→ 117억원으로 증가했다.
3가지 용량을 합치면 1043억원에서 1134억원으로 100억원 가까이 처방액이 늘었다.
원동력은 20% 이상 처방액이 늘은 '고용량 40mg'다. 글로벌 치료지침 등 고강도 스타틴 치료 필요성이 확대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참고로 '리피토'는 2008년 특허만료됐다.
'크레스토'가 뛰었다면 라이벌 '리피토(아토르바스타틴)'는 날았다.
지난해 처방액이 1134억원으로 2013년 1043억원보다 8.72% 늘었다. 특히 고용량 40mg 상승세가 돋보였다.
'뛴' 크레스토의 경우, 용량별로 볼 때 10mg 795억원(2013년)→ 729억원(2014년), 20mg 155억원→ 163억원, 5mg 85억원→ 102억원으로 처방액이 증감했다.
전체적으로 1035억원에서 994억원으로 줄었다.
다만 지난해 특허만료 이슈가 있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크레스토'는 선방했다는 표현이 옳다.
유한양행과의 공동 마케팅이 위력을 발휘한 결과로 분석된다.
또 CJ헬스케어가 '크레스토' 쌍둥이약 '비바코'를 판매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사실상 매출 감소는 없었다고 볼 수 있다.
'크레스토'가 뛰었다면 '리피토'는 날았다.
'리피토'의 경우 용량별로 모두 처방액이 늘었다. 10mg 654억원(2013년)→ 699억원(2014년), 20mg 293억원→ 318억원, 40mg 96억원→ 117억원으로 증가했다.
3가지 용량을 합치면 1043억원에서 1134억원으로 100억원 가까이 처방액이 늘었다.
원동력은 20% 이상 처방액이 늘은 '고용량 40mg'다. 글로벌 치료지침 등 고강도 스타틴 치료 필요성이 확대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참고로 '리피토'는 2008년 특허만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