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지견부터 임상 데이터까지, 의료진 대상 풍성한 정보 제공
심장학회 등 순환기 관련 춘계통합학술대회에 화이자, MSD, 베링거, 아스트라제네카 등 유명 다국적제약사들이 대거 참여한다.
이들은 일명 '학회의 꽃'으로 불리는 '런천 심포지엄(Scientific Session)'을 열고 관련 분야 최신 지견은 물론 자사약 임상 데이터 등을 의료진과 공유할 예정이다.
대한심장학회를 비롯해 대한심혈관중재학회, 한국심초음파학회,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는 17~18일 부산 벡스코에서 2015년 춘계통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순환기 분야 국내 최대의 학술제전인 만큼 내로라하는 제약사들이 부산에 총집결한다.
학회 첫날인 17일에는 보령제약, MSD, 베링거인겔하임이 나선다.
보령제약은 '카나브'를 앞세워 'Optimal BP Control: The Latest ARB'를, MSD는 '바이토린', '아토젯'을 주제로 'Challenging LDL-C Treatment: Is Even Lower Even Better?'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베링거인겔하임은 '프라닥사'에 대한 'Reassuring Real World Data of Dabigatran and Thromboembolic Protection Across Indications'을 의료진에게 설명한다.
18일에는 바이엘,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가 이어받는다.
바이엘은 'Rivaroxaban in Cardiology: Current Practice and Exploring Future Directions'(자렐토), 화이자는'Exploring Reasons for Differences in Secondary Prevention of CVD'(리피토)를 주제로 잡았다.
아스트라제네카는 브릴린타를 주제로 ACS Viewpoints "Taste, Smell & Touch"에 대한 지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MSD와 아스트라는 각각 '바이토린(임상명 IMPROVE-IT)'과 '브릴린타(임상명 PEGASUS)'의 긍정적인 결과가 나온 대규모 연구를 다시 한번 의료진에게 부각한다는 전략이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통합학술대회가 많아지면서 학회장이 마케팅의 격전지가 되고 있다. 특히 심장학회 등 순환기 관련 통합학회는 쓰는 약이 많아 제약사들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일명 '학회의 꽃'으로 불리는 '런천 심포지엄(Scientific Session)'을 열고 관련 분야 최신 지견은 물론 자사약 임상 데이터 등을 의료진과 공유할 예정이다.
대한심장학회를 비롯해 대한심혈관중재학회, 한국심초음파학회,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는 17~18일 부산 벡스코에서 2015년 춘계통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순환기 분야 국내 최대의 학술제전인 만큼 내로라하는 제약사들이 부산에 총집결한다.
학회 첫날인 17일에는 보령제약, MSD, 베링거인겔하임이 나선다.
보령제약은 '카나브'를 앞세워 'Optimal BP Control: The Latest ARB'를, MSD는 '바이토린', '아토젯'을 주제로 'Challenging LDL-C Treatment: Is Even Lower Even Better?'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베링거인겔하임은 '프라닥사'에 대한 'Reassuring Real World Data of Dabigatran and Thromboembolic Protection Across Indications'을 의료진에게 설명한다.
18일에는 바이엘,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가 이어받는다.
바이엘은 'Rivaroxaban in Cardiology: Current Practice and Exploring Future Directions'(자렐토), 화이자는'Exploring Reasons for Differences in Secondary Prevention of CVD'(리피토)를 주제로 잡았다.
아스트라제네카는 브릴린타를 주제로 ACS Viewpoints "Taste, Smell & Touch"에 대한 지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MSD와 아스트라는 각각 '바이토린(임상명 IMPROVE-IT)'과 '브릴린타(임상명 PEGASUS)'의 긍정적인 결과가 나온 대규모 연구를 다시 한번 의료진에게 부각한다는 전략이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통합학술대회가 많아지면서 학회장이 마케팅의 격전지가 되고 있다. 특히 심장학회 등 순환기 관련 통합학회는 쓰는 약이 많아 제약사들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