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 당위성 홍보할 것…5월 31일까지 대국민 여론전"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가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과 공론화를 위해 '100만인 서명운동'에 돌입한다.
27일 한의협은 "오늘부터 내달 31일까지 전국에 있는 모든 한의원과 한의병원에서 대국민 서명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한의협은 "이를 위해 전국의 2만 한의사 회원 개개인별로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에 대한 당위성을 알리는 포스터 2부를 함께 배포한다"며 "합리적인 진료를 위해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 100만인 서명운동에 동참해달라는 제하의 서명지 양식을 배포했다"고 밝혔다.
해당 포스터는 한의원과 한의병원에 X-RAY 진단기기가 있다면 국민 여러분의 진료비가 내려가며, 이중진료의 번거로움 없이 정확한 진료가 가능하다는 내용을 담았다.
또 서명지는 한의사가 X-RAY를 사용하게 되면 이중진료가 불필요하게 됨으로써 손목과 발목, 허리 등의 초진진찰료 1만 4000원이 절약된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한의협은 "한의사들은 한의대에서 6년간 해부학과 생리학, 진단학, 영상의학, 진단검사의학 등을 필수과목으로 교육받았다"며 "엑스레이와 초음파 진단기기 등을 안전하게 진료에 활용할 수 있다는 것도 포스터에 담았다"고 강조했다.
한의협은 "자격을 갖춘 한의사가 보다 정확한 진단과 안전한 치료를 위해 과학의 산물인 의료기기를 활용하는 것은 당연하다"며 "국민의 뜻에 따라 이 문제를 풀어나가기 위해 대국민 서명운동을 진행하게 됐다"고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27일 한의협은 "오늘부터 내달 31일까지 전국에 있는 모든 한의원과 한의병원에서 대국민 서명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한의협은 "이를 위해 전국의 2만 한의사 회원 개개인별로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에 대한 당위성을 알리는 포스터 2부를 함께 배포한다"며 "합리적인 진료를 위해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 100만인 서명운동에 동참해달라는 제하의 서명지 양식을 배포했다"고 밝혔다.
해당 포스터는 한의원과 한의병원에 X-RAY 진단기기가 있다면 국민 여러분의 진료비가 내려가며, 이중진료의 번거로움 없이 정확한 진료가 가능하다는 내용을 담았다.
또 서명지는 한의사가 X-RAY를 사용하게 되면 이중진료가 불필요하게 됨으로써 손목과 발목, 허리 등의 초진진찰료 1만 4000원이 절약된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한의협은 "한의사들은 한의대에서 6년간 해부학과 생리학, 진단학, 영상의학, 진단검사의학 등을 필수과목으로 교육받았다"며 "엑스레이와 초음파 진단기기 등을 안전하게 진료에 활용할 수 있다는 것도 포스터에 담았다"고 강조했다.
한의협은 "자격을 갖춘 한의사가 보다 정확한 진단과 안전한 치료를 위해 과학의 산물인 의료기기를 활용하는 것은 당연하다"며 "국민의 뜻에 따라 이 문제를 풀어나가기 위해 대국민 서명운동을 진행하게 됐다"고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