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 위한 노력의 결과, 달라진 건보공단 위상 보여줬다" 자평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대학생 직장 선호도 설문조사에서 2위에 올랐다.
건보공단은 9일 취업포털 사이트에서 실시한 '직장 선호도' 설문조사에서 전국 160개 기업 중 2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 '대학생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 1위에는 '네이버'가 6.3%를 득표하며 선정됐다.
건보공단은 5.3%를 얻어 네이버에 이어 2위에 선정됐다.
건보공단 측은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대외적으로 건보공단의 위상이 달라진 것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설명했다.
인력지원실 전종갑 본부장은 "건보공단이 직장 선호도 10위권 내에 포함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달라진 위상을 보여준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동안 건보공단에서 담배소송과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 추진 등 공익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높게 평가 받은 같다"며 "앞으로도 국내뿐 아니라 세계의 보편적 건강보험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설문조사를 진행한 취업포탈 사이트 인쿠르트는 2004년부터 12년째 직장 선호도 설문조사를 실시해 왔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6월 26일부터 7월 1일까지(6일간) 전국 160개 기업에 대해 2695명(4년제 대학 재학생 1058명)이 참여했다.
건보공단은 9일 취업포털 사이트에서 실시한 '직장 선호도' 설문조사에서 전국 160개 기업 중 2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 '대학생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 1위에는 '네이버'가 6.3%를 득표하며 선정됐다.
건보공단은 5.3%를 얻어 네이버에 이어 2위에 선정됐다.
건보공단 측은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대외적으로 건보공단의 위상이 달라진 것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설명했다.
인력지원실 전종갑 본부장은 "건보공단이 직장 선호도 10위권 내에 포함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달라진 위상을 보여준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동안 건보공단에서 담배소송과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 추진 등 공익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높게 평가 받은 같다"며 "앞으로도 국내뿐 아니라 세계의 보편적 건강보험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설문조사를 진행한 취업포탈 사이트 인쿠르트는 2004년부터 12년째 직장 선호도 설문조사를 실시해 왔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6월 26일부터 7월 1일까지(6일간) 전국 160개 기업에 대해 2695명(4년제 대학 재학생 1058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