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구로 폐식도 외과팀 겹경사…폐암 치료 선진화 일조
고대구로병원 김현구, 한국남 교수(흉부외과)가 최근 정부 주관 연구과제를 나란히 수주하면서 임상에서 뿐만 아니라 국내 폐암치료 선진화에 나서고 있다.
책임연구자인 김현구 교수가 최근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중견연구자지원사업 핵심연구지원사업 융합연구로 '나노입자를 이용한 폐암 호흡항암치료법 개발'연구가 선정된 것.
이에 따라 김 교수는 매년 2억 원씩 3년간 총 6억 원을 지원받아 고려대 생체의공학과 최연호 교수, KAIST 박지호 교수와 공동으로 최첨단 폐암 항암치료법 개발에 나선다.
또한 김현구, 한국남 교수의 '최소 침습 수술을 위한 초소형 저피폭 엑스선 투시 촬영기 개발연구는 지난 6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바이오의료기기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으로 선정돼 향후 3년간 총 3억 원을 지원받는다.
한국남 교수가 책임연구자를 맡아 서울대 핵의학과 이재성 교수와 공동으로 폐암 수술뿐만 아니라 최초 침습 수술에 유용할 안전성과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킨 최신 의료기기를 개발할 예정으로 이는 향후 산업화까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고대구로병원 폐식도 외과팀 최영호 교수(흉부외과)는 "고대 구로병원 흉부외과 의료진들이 정부 주관 연구 과제를 연이어 수주하게 된 것은 괄목할만한 성과"라며 "지속적인 연구로 폐암은 물론 국내 의료기술 선진화를 위해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책임연구자인 김현구 교수가 최근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중견연구자지원사업 핵심연구지원사업 융합연구로 '나노입자를 이용한 폐암 호흡항암치료법 개발'연구가 선정된 것.
이에 따라 김 교수는 매년 2억 원씩 3년간 총 6억 원을 지원받아 고려대 생체의공학과 최연호 교수, KAIST 박지호 교수와 공동으로 최첨단 폐암 항암치료법 개발에 나선다.
또한 김현구, 한국남 교수의 '최소 침습 수술을 위한 초소형 저피폭 엑스선 투시 촬영기 개발연구는 지난 6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바이오의료기기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으로 선정돼 향후 3년간 총 3억 원을 지원받는다.
한국남 교수가 책임연구자를 맡아 서울대 핵의학과 이재성 교수와 공동으로 폐암 수술뿐만 아니라 최초 침습 수술에 유용할 안전성과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킨 최신 의료기기를 개발할 예정으로 이는 향후 산업화까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고대구로병원 폐식도 외과팀 최영호 교수(흉부외과)는 "고대 구로병원 흉부외과 의료진들이 정부 주관 연구 과제를 연이어 수주하게 된 것은 괄목할만한 성과"라며 "지속적인 연구로 폐암은 물론 국내 의료기술 선진화를 위해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