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협 박용우 회장 박만용상 수상
재경 전남의대 동창회는 지난 8월 30일 여주 스카이벨리 CC에서 2015년 재경 전남의대 동문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1980년도부터 아마추어 골프군단 대표로 불리던 고 박만용 회장이 주도하여 만든 재경 전남의대 동문 골프대회 제35회 대회가 여주 스카이벨리 CC에서 130명의 회원이 참석하여 샷건 방식으로 치러졌다.
이번 대회에서는 2년 전 작고하신 고 박만용 옹을 기리는 의미에서 메달리스트에게 '박만용상' 트로피를 수여했으며, 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장을 맡고 있는 박용우 회장(천안요양병원 이사장)이 1오버파 73타로 메달리스트가 되어 박만용상을 수상했다.
박용우 회장은 10년 전 대회인 용인 88CC에서도 2언더파 70타로 메달리스트가 된 적이 있으며, 2011년 서울시의사회 주최 대회에서 메달리스트를 기록했고 2014년 대한병원협회 주최 대회(남양주 해비치CC)에서도 1언더파로 메달리스트를 기록한 바 있다.
박용우 회장은 2016년도 서울시의사회 대회에도 박만용 메달리스트상을 기부형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고 박만용 옹은 한국골프협회 규칙분과위원장을 10년 이상 역임하면서 전국 골프장 경기과장들을 교육했으며 한양CC에서 수많은 의사후배들을 지도하여 2명의 클럽챔피언을 탄생시켰고 일본 의사들도 함께 라운딩 하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고 많은 초대를 받았다.
한편, 신페리오 방식으로 핸디를 조정한 시상에서는 장홍준 회원이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980년도부터 아마추어 골프군단 대표로 불리던 고 박만용 회장이 주도하여 만든 재경 전남의대 동문 골프대회 제35회 대회가 여주 스카이벨리 CC에서 130명의 회원이 참석하여 샷건 방식으로 치러졌다.
이번 대회에서는 2년 전 작고하신 고 박만용 옹을 기리는 의미에서 메달리스트에게 '박만용상' 트로피를 수여했으며, 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장을 맡고 있는 박용우 회장(천안요양병원 이사장)이 1오버파 73타로 메달리스트가 되어 박만용상을 수상했다.
박용우 회장은 10년 전 대회인 용인 88CC에서도 2언더파 70타로 메달리스트가 된 적이 있으며, 2011년 서울시의사회 주최 대회에서 메달리스트를 기록했고 2014년 대한병원협회 주최 대회(남양주 해비치CC)에서도 1언더파로 메달리스트를 기록한 바 있다.
박용우 회장은 2016년도 서울시의사회 대회에도 박만용 메달리스트상을 기부형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고 박만용 옹은 한국골프협회 규칙분과위원장을 10년 이상 역임하면서 전국 골프장 경기과장들을 교육했으며 한양CC에서 수많은 의사후배들을 지도하여 2명의 클럽챔피언을 탄생시켰고 일본 의사들도 함께 라운딩 하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고 많은 초대를 받았다.
한편, 신페리오 방식으로 핸디를 조정한 시상에서는 장홍준 회원이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