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일 보의연에서 개최-정진엽 장관 "노동과 공공개혁 필요"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8일 보도참고자료를 통해 "보건의료연구원(서울 남산스퀘어)에서 산하공공기관 개혁 워크숍을 9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정진엽 장관은 기타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국립암센터, 보건의료연구원, 의료분쟁조정중재원 등을 시상하고 각 기관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를 표시할 예정이다.
또한 기관별 경영평가 결과와 임금피크제 등 공공기관 개혁 관련 산하기관의 실적을 보고 받을 예정이다.
아울러 현재 핵심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4대 부문 개혁, 특히 노동과 공공부문의 지속적인 개혁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철저한 사명감과 책임의식을 가지고 노력해 주기를 당부할 계획이다.
정진엽 장관은 "임금피크제의 경우 청년의 고용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입이 반드시 필요하므로 기관장이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추진해 나가야 할 것"이라면서 "상생 노력과 양보 지혜 뿐만 아니라 노조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정진엽 장관은 기타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국립암센터, 보건의료연구원, 의료분쟁조정중재원 등을 시상하고 각 기관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를 표시할 예정이다.
또한 기관별 경영평가 결과와 임금피크제 등 공공기관 개혁 관련 산하기관의 실적을 보고 받을 예정이다.
아울러 현재 핵심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4대 부문 개혁, 특히 노동과 공공부문의 지속적인 개혁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철저한 사명감과 책임의식을 가지고 노력해 주기를 당부할 계획이다.
정진엽 장관은 "임금피크제의 경우 청년의 고용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입이 반드시 필요하므로 기관장이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추진해 나가야 할 것"이라면서 "상생 노력과 양보 지혜 뿐만 아니라 노조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