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음대 졸업생 에스윗, 1시간 공연 진행
순천향대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이 최근 본관 로비에서 입원환자들의 아픔을 달래는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순천향대 천안병원과 국가지정 순천향대 충남금연지원센터이 주최한 음악회는 서울음대 졸업생으로 구성된 클래식 색소폰 앙상블 '에스윗(S.with)'의 공연으로 1시간 동안 이어졌다.
귀에 익숙한 클래식부터 대중가요들을 연주한 전문 음악가들의 공연은 환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섹소폰의 깊은 울림은 입원생활에 지친 환자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충분했다.
박윤형 센터장(순천향의대 예방의학교실)은 "금연 홍보의 일환으로 음악회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금연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향대 충남금연지원센터와 순천향대 천안병원은 지역 최초로 입원형 금연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20년 이상 장기 흡연자를 대상으로 운영 중인 캠프는 3박4일 입원시켜 완전 금연을 돕는다.
입원기간동안 참여자는 검사를 통해 건강상태를 확인한 후, 의료진으로부터 전문적이고 개별적인 금연치료를 받는다.
순천향대 천안병원과 국가지정 순천향대 충남금연지원센터이 주최한 음악회는 서울음대 졸업생으로 구성된 클래식 색소폰 앙상블 '에스윗(S.with)'의 공연으로 1시간 동안 이어졌다.
귀에 익숙한 클래식부터 대중가요들을 연주한 전문 음악가들의 공연은 환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섹소폰의 깊은 울림은 입원생활에 지친 환자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충분했다.
박윤형 센터장(순천향의대 예방의학교실)은 "금연 홍보의 일환으로 음악회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금연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향대 충남금연지원센터와 순천향대 천안병원은 지역 최초로 입원형 금연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20년 이상 장기 흡연자를 대상으로 운영 중인 캠프는 3박4일 입원시켜 완전 금연을 돕는다.
입원기간동안 참여자는 검사를 통해 건강상태를 확인한 후, 의료진으로부터 전문적이고 개별적인 금연치료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