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식 통해 임기 돌입
한림대 강동성심병원 제16대 병원장에 마취통증의학과 신근만 교수가 임명됐다. 이에 따라 신 신임 원장은 최근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신근만 병원장은 "29년 동안 지역사회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우리 교직원 모두의 소중한 땀과 정성, 도전과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며 "30주년이 되는 2016년에는 환자를 위한 전면적인 진료시스템 개선과 내부 의식전환을 통해 강동성심병원이 새롭게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그는 '작지만 큰 대학병원'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환자를 위한 진료 프로세스 개선 ▲소통을 통한 협진 극대화 ▲강동성심병원의 특장점 발굴을 약속했다.
신 병원장은 "강동성심병원은 지금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 있다"면서 "의료도 서비스업이라는 생각으로 고객이 진정 원하는 것을 제공하는 강동성심병원만의 혁신 가치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신근만 병원장은 1986년 경희의대를 졸업하고 강동성심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과장 및 대한통증학회 회장을 거쳐 2014년부터 대한신경조절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신근만 병원장은 "29년 동안 지역사회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우리 교직원 모두의 소중한 땀과 정성, 도전과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며 "30주년이 되는 2016년에는 환자를 위한 전면적인 진료시스템 개선과 내부 의식전환을 통해 강동성심병원이 새롭게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그는 '작지만 큰 대학병원'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환자를 위한 진료 프로세스 개선 ▲소통을 통한 협진 극대화 ▲강동성심병원의 특장점 발굴을 약속했다.
신 병원장은 "강동성심병원은 지금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 있다"면서 "의료도 서비스업이라는 생각으로 고객이 진정 원하는 것을 제공하는 강동성심병원만의 혁신 가치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신근만 병원장은 1986년 경희의대를 졸업하고 강동성심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과장 및 대한통증학회 회장을 거쳐 2014년부터 대한신경조절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