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진료부원장·협진처장 역임…"의료계 성장 주도"
강동경희대병원 제5대 병원장에 정형외과 김기택 교수가 임명됐다.
김기택 신임 강동경희대병원장은 1982년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1991년부터 경희의료원에 재직해 왔다.
그는 강동경희대병원 개원준비단을 거쳐 강동경희대병원에 합류한 뒤 척추센터장, 기획진료부원장 및 협진처장을 역임했다.
대외적으로는 아시아태평양 척추최소치료학회장, 대한척추외과학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정형외과학회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척추 분야 진료 및 연구에 매진하며 척추 추간판 탈출증(일명 디스크), 척추측만증 등 기형수술을 포함하여 연간 350례 이상 수술을 하고 있다.
특히 강직성 척추염으로 발생된 후만증 교정 수술은 1995년도 시작해 현재까지 약 400례 이상의 환자들에게 시술하며 그 결과가 세계적인 척추 전문 학술지인 SPINE에 수차례 게재된 바 있다.
김기택 원장은 "강동경희대병원은 지난 메르스 사태를 전 교직원이 합심해 극복한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며 "이 힘을 모아서 국내외적으로 힘든 상황을 이겨내며 대한민국 의료계의 성장을 이끌어가는 병원으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기택 신임 강동경희대병원장은 1982년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1991년부터 경희의료원에 재직해 왔다.
그는 강동경희대병원 개원준비단을 거쳐 강동경희대병원에 합류한 뒤 척추센터장, 기획진료부원장 및 협진처장을 역임했다.
대외적으로는 아시아태평양 척추최소치료학회장, 대한척추외과학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정형외과학회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척추 분야 진료 및 연구에 매진하며 척추 추간판 탈출증(일명 디스크), 척추측만증 등 기형수술을 포함하여 연간 350례 이상 수술을 하고 있다.
특히 강직성 척추염으로 발생된 후만증 교정 수술은 1995년도 시작해 현재까지 약 400례 이상의 환자들에게 시술하며 그 결과가 세계적인 척추 전문 학술지인 SPINE에 수차례 게재된 바 있다.
김기택 원장은 "강동경희대병원은 지난 메르스 사태를 전 교직원이 합심해 극복한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며 "이 힘을 모아서 국내외적으로 힘든 상황을 이겨내며 대한민국 의료계의 성장을 이끌어가는 병원으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