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CS 소프트에어 기증…방사선과 인력양성 ‘맞손’
의료영상전송소프트웨어(PACS) 전문기업 ‘메디칼스탠다드’(대표이사 이승묵)가 광주보건대(총장 정명진)와 13일 PACS 소프트웨어 기증협약식을 가졌다.
메디칼스탠다드는 이날 3000만 원 상당의 PACS 소프트웨어 ‘PACSPLUS Software 라이선스’를 기증했다.
이 프로그램은 병원에서 사용하는 각종 영상진단장비 영상을 표준화된 의료영상포맷인 DICOM으로 서버에 저장해 각 과별로 설치된 뷰어에서 조회·판독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메디칼스탠다드 광주보건대 방사선과에 PACS 서버 및 클라이언트를 설치해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특히 양 기관은 기증협약식을 통해 병원 방사선과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 인적 네트워크 구축과 PACS 및 의료영상장비 관련 인프라·교육지원에 지속적으로 협력키로 했다.
또 메디칼스탠다드는 광주보건대 학생들에게 PACS 소프트웨어 교육 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향후 산학협력관련 특별 강연·세미나를 지원할 예정이다.
그동안 광주보건대는 의료기관 취업을 목적으로 학제가 운영돼 왔으나 최근 병의원으로의 취업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메디칼스탠다드와의 산학협력을 기반으로 인턴 십 프로그램 및 졸업생 대상 취업설명회 등을 통해 취업다변화를 꾀하게 됐다.
메디칼스탠다드는 이날 3000만 원 상당의 PACS 소프트웨어 ‘PACSPLUS Software 라이선스’를 기증했다.
이 프로그램은 병원에서 사용하는 각종 영상진단장비 영상을 표준화된 의료영상포맷인 DICOM으로 서버에 저장해 각 과별로 설치된 뷰어에서 조회·판독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메디칼스탠다드 광주보건대 방사선과에 PACS 서버 및 클라이언트를 설치해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특히 양 기관은 기증협약식을 통해 병원 방사선과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 인적 네트워크 구축과 PACS 및 의료영상장비 관련 인프라·교육지원에 지속적으로 협력키로 했다.
또 메디칼스탠다드는 광주보건대 학생들에게 PACS 소프트웨어 교육 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향후 산학협력관련 특별 강연·세미나를 지원할 예정이다.
그동안 광주보건대는 의료기관 취업을 목적으로 학제가 운영돼 왔으나 최근 병의원으로의 취업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메디칼스탠다드와의 산학협력을 기반으로 인턴 십 프로그램 및 졸업생 대상 취업설명회 등을 통해 취업다변화를 꾀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