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대비 10.1% 증가…판권 회수 자누비아 실적 반영
대웅제약은 별도 기준 지난해 매출액이 8005억원으로 전년(7272억원) 대비 10.1%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이 수치는 '자누비아'군 실적이 마지막으로 반영된 결과다.
대웅제약은 수년간 판매하던 DPP-4 억제제 '자누비아(시타글립틴)'군 판권을 MSD로부터 회수당했다. '자누비아'군은 종근당이 팔게 되며 대웅제약은 또 다른 DPP-4 억제제 '제미글로(제미글립틴)'을 도입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551억원, 492억원을 기록했다.
이 수치는 '자누비아'군 실적이 마지막으로 반영된 결과다.
대웅제약은 수년간 판매하던 DPP-4 억제제 '자누비아(시타글립틴)'군 판권을 MSD로부터 회수당했다. '자누비아'군은 종근당이 팔게 되며 대웅제약은 또 다른 DPP-4 억제제 '제미글로(제미글립틴)'을 도입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551억원, 492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