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대비 8.9% 증가…자누비아 등 도입신약 효과 볼까
종근당은 지난해 매출액이 5925억원으로 전년(4836억원) 대비 8.9%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427억원, -67억원을 기록했다. 순이익은 법인세 추가 납부로 적자전환됐다.
한편, 종근당은 올해 매출액이 2000억원 안팎으로 크게 늘 전망이다.
대웅제약에서 팔던 650억원 뇌기능개선제 '글리아티린(콜린알포세레이트)', 1200억원 DPP-4 억제 당뇨병약 '자누비아(시타글립틴)'군, 700억원 고지혈증복합제 '바이토린(에제티미브+심바스사틴)' 등을 올해부터 판매하기 때문이다.
업계는 종근당이 대웅제약만큼 처방액을 낼 지는 미지수지만 영업력은 양사가 엇비슷하다고 평가한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427억원, -67억원을 기록했다. 순이익은 법인세 추가 납부로 적자전환됐다.
한편, 종근당은 올해 매출액이 2000억원 안팎으로 크게 늘 전망이다.
대웅제약에서 팔던 650억원 뇌기능개선제 '글리아티린(콜린알포세레이트)', 1200억원 DPP-4 억제 당뇨병약 '자누비아(시타글립틴)'군, 700억원 고지혈증복합제 '바이토린(에제티미브+심바스사틴)' 등을 올해부터 판매하기 때문이다.
업계는 종근당이 대웅제약만큼 처방액을 낼 지는 미지수지만 영업력은 양사가 엇비슷하다고 평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