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 로비에 상상스테이지 오픈
서남의대 명지병원(이사장 이왕준)이 병원 로비에 공연시설을 마련하고 예술을 통한 치유를 돕는 연중 문화공연 시대를 본격 열어간다.
명지병원은 최근 로비에 공연무대인 상상스테이지를 오픈하고 기념으로 뮤지션 자전거탄 풍경(자탄풍)을 초청해 행복나눔 상상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마련한 상상스테이지는 250인치 급 대형 LED스크린을 비롯한 음향 및 조명, 무대 시설까지 갖춘 연주시설로 KT&G 임직원 상상펀드에서 기증한 것이다.
오픈 기념 공연에 앞서 개최된 'KT&G 상상펀드와 함께하는 상상스테이지 기증식'에는 김진한 KT&G 사회공헌실장과 김태원 KT&G상상펀드 위원장을 비롯한 KT&G 임직원 대표, 김형수 명지병원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환우들이 참석했다.
김형수 명지병원장은 "음악을 비롯한 다양한 예술을 통해 질병 치유를 돕는 예술치유센터를 운영하는 명지병원은 1년에 200회가 넘는 연주회를 개최하고 있다"며 "KT&G의 상상스테이지 기증과 공연 후원으로 수준 높은 연주자들을 초청해 환우들에게 최고의 연주를 선사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김진한 KT&G 사회공헌실장은 "병원인지 문화단체인지 모를 정도로 많은 공연활동을 펼치는 명지병원의 음악을 통한 사회공헌도를 높이 평가하여 상상펀드의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며 "임직원들이 직접 모은 성금으로 환우들에게 문화 힐링의 기회를 드리게 되어 더욱 뜻 깊다"고 밝혔다.
KT&G 임직원 상상펀드는 명지병원에 1억여 원을 들여 대형 발광다이오드(LED)스크린 등 조명과 음향시설을 갖춘 무대장치와 함께 4천500만원의 공연 운영비를 추가로 지원, 모두 1억5천만원을 기부했다.
이를 구축하기 위한 재원 1억5000만원은 KT&G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상상펀드에서 전액 지원됐다.
상상펀드는 임직원이 매월 급여에서 기부하는 일정금액에 회사가 동일금액을 더해 조성되는 KT&G만의 차별화된 사회공헌기금으로 연간 운영 규모가 35억원에 달한다.
한편, 이날 기증식이 끝난 후에는 뮤지션 '자전거 탄 풍경'이 KT&g 상상펀드와 함께하는 행복나눔 상상음악회 축하공연을 펼쳤다.
명지병원은 최근 로비에 공연무대인 상상스테이지를 오픈하고 기념으로 뮤지션 자전거탄 풍경(자탄풍)을 초청해 행복나눔 상상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마련한 상상스테이지는 250인치 급 대형 LED스크린을 비롯한 음향 및 조명, 무대 시설까지 갖춘 연주시설로 KT&G 임직원 상상펀드에서 기증한 것이다.
오픈 기념 공연에 앞서 개최된 'KT&G 상상펀드와 함께하는 상상스테이지 기증식'에는 김진한 KT&G 사회공헌실장과 김태원 KT&G상상펀드 위원장을 비롯한 KT&G 임직원 대표, 김형수 명지병원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환우들이 참석했다.
김형수 명지병원장은 "음악을 비롯한 다양한 예술을 통해 질병 치유를 돕는 예술치유센터를 운영하는 명지병원은 1년에 200회가 넘는 연주회를 개최하고 있다"며 "KT&G의 상상스테이지 기증과 공연 후원으로 수준 높은 연주자들을 초청해 환우들에게 최고의 연주를 선사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김진한 KT&G 사회공헌실장은 "병원인지 문화단체인지 모를 정도로 많은 공연활동을 펼치는 명지병원의 음악을 통한 사회공헌도를 높이 평가하여 상상펀드의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며 "임직원들이 직접 모은 성금으로 환우들에게 문화 힐링의 기회를 드리게 되어 더욱 뜻 깊다"고 밝혔다.
KT&G 임직원 상상펀드는 명지병원에 1억여 원을 들여 대형 발광다이오드(LED)스크린 등 조명과 음향시설을 갖춘 무대장치와 함께 4천500만원의 공연 운영비를 추가로 지원, 모두 1억5천만원을 기부했다.
이를 구축하기 위한 재원 1억5000만원은 KT&G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상상펀드에서 전액 지원됐다.
상상펀드는 임직원이 매월 급여에서 기부하는 일정금액에 회사가 동일금액을 더해 조성되는 KT&G만의 차별화된 사회공헌기금으로 연간 운영 규모가 35억원에 달한다.
한편, 이날 기증식이 끝난 후에는 뮤지션 '자전거 탄 풍경'이 KT&g 상상펀드와 함께하는 행복나눔 상상음악회 축하공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