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여명 교수 참석해 병원 발전방향 논의
건국대병원(병원장 한설희)이 최근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비스타홀에서 2016년 교수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교수워크숍에는 양정현 의료원장, 한설희 병원장을 비롯해 건국대학교병원 교수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 줄기세포교실 정형민 교수의 '줄기세포치료기술 개발 현황' 발표와 한설희 병원장의 임상교수와 공동연구를 위한 바이오이미징센터 소개가 이어졌고 최현곤 기획관리실장이 보건의료정책 변화 및 병원현황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서 울산의대 의학교육학 박주현 교수가 오페라에 빠지다를 주제로 특강도 진행됐다.
한설희 병원장은 "모든 교수진이 한자리에 모여서 건국대병원의 발전을 위해 단합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특히 젊은 의료진의 열정과 뜻을 담아 병원 발전에 앞서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교수워크숍에는 양정현 의료원장, 한설희 병원장을 비롯해 건국대학교병원 교수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 줄기세포교실 정형민 교수의 '줄기세포치료기술 개발 현황' 발표와 한설희 병원장의 임상교수와 공동연구를 위한 바이오이미징센터 소개가 이어졌고 최현곤 기획관리실장이 보건의료정책 변화 및 병원현황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서 울산의대 의학교육학 박주현 교수가 오페라에 빠지다를 주제로 특강도 진행됐다.
한설희 병원장은 "모든 교수진이 한자리에 모여서 건국대병원의 발전을 위해 단합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특히 젊은 의료진의 열정과 뜻을 담아 병원 발전에 앞서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