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디지털헬스케어 등 R&D 방향 논의
식약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 의료제품산업 발전을 위해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제1차 규제과학 포럼’을 오는 2일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개최한다.
포럼은 최근 새로운 기술을 적용한 융·복합 의료제품이 지속적으로 등장함에 따라 미래 유망 기술과 해외 정책동향을 파악하고 향후 산업발전을 위해 필요한 R&D 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의료제품 기술 실용화 전망 ▲식약처 제품화지원을 위한 규제과학연구 추진방향 ▲바이오헬스 부처별 R&D 추진 현황 등이다.
향후 포럼에서는 ▲항체공학기술을 이용한 신약 개발 동향·빅데이터 활용 디지털 헬스케어(6월) ▲3D 바이오프린팅 및 유전자 교정 기술·차세대 유전체 분석기술 전망(8월) ▲첨단 융·복합 바이오 의료제품에 대한 식약처 중장기 규제과학연구 로드맵(10월) 순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안전평가원은 “이번 포럼을 통해 향후 중점적으로 수행할 R&D에 대한 전략 방향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의료제품산업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포럼은 최근 새로운 기술을 적용한 융·복합 의료제품이 지속적으로 등장함에 따라 미래 유망 기술과 해외 정책동향을 파악하고 향후 산업발전을 위해 필요한 R&D 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의료제품 기술 실용화 전망 ▲식약처 제품화지원을 위한 규제과학연구 추진방향 ▲바이오헬스 부처별 R&D 추진 현황 등이다.
향후 포럼에서는 ▲항체공학기술을 이용한 신약 개발 동향·빅데이터 활용 디지털 헬스케어(6월) ▲3D 바이오프린팅 및 유전자 교정 기술·차세대 유전체 분석기술 전망(8월) ▲첨단 융·복합 바이오 의료제품에 대한 식약처 중장기 규제과학연구 로드맵(10월) 순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안전평가원은 “이번 포럼을 통해 향후 중점적으로 수행할 R&D에 대한 전략 방향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의료제품산업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