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미라 관련 26개 임상연구 및 JAK1억제제 ABT-494 3상 공개
애브비는 지난 8일~11일에 런던에서 열린 유럽류마티스학회(EULAR) 연례 학술대회에서 휴미라(아달리무맙)의 리얼월드 데이터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해당 데이터에는 항TNF 치료제인 아달리무맙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뒷받침하는 증거가 다수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엔 아달리무맙의 포도막염 적응증과 관련해 비감염성 중간, 후방, 전 포도막염 환자를 대상으로 한 3상 허가임상인 VISUAL 연구 데이터도 포함됐다.
비감염성 포도막염은 안구의 중간막인 포도막의 염증이 특징인 질환으로, 시력 저하나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다. 아달리무맙은 아직 포도막염 치료제로 승인되지 않은 상황.
애브비 관계자는 "올해 학회에서 자가면역질환의 전 영역에 걸친 아달리무맙의 연구 성과를 발표하는 가운데, 비감염성 포도막염과 같은 아직 만족스러운 치료 방법이 발견되지 않은 새로운 분야도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해당 학회에서는 하루 한 번 먹는 선택적 JAK1 억제제 임상시험약물인 ABT-494의 새로운 2상임상 결과가 발표됐다.
현재는 3상임상이 진행되고 있다.
해당 데이터에는 항TNF 치료제인 아달리무맙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뒷받침하는 증거가 다수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엔 아달리무맙의 포도막염 적응증과 관련해 비감염성 중간, 후방, 전 포도막염 환자를 대상으로 한 3상 허가임상인 VISUAL 연구 데이터도 포함됐다.
비감염성 포도막염은 안구의 중간막인 포도막의 염증이 특징인 질환으로, 시력 저하나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다. 아달리무맙은 아직 포도막염 치료제로 승인되지 않은 상황.
애브비 관계자는 "올해 학회에서 자가면역질환의 전 영역에 걸친 아달리무맙의 연구 성과를 발표하는 가운데, 비감염성 포도막염과 같은 아직 만족스러운 치료 방법이 발견되지 않은 새로운 분야도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해당 학회에서는 하루 한 번 먹는 선택적 JAK1 억제제 임상시험약물인 ABT-494의 새로운 2상임상 결과가 발표됐다.
현재는 3상임상이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