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적 수준의 의료서비스 제공 위해 지속적 노력"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은 대한신장학회가 주관한 '우수 인공신장실 인증'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인증평가의 기준은 ▲의료진의 전문성 ▲윤리적 운영 ▲환자 안전시설 ▲혈액투석 과정 ▲의무기록 및 보고 등의 영역으로 구성돼 있다. 이 기준에 따라 의료기관은 인증과 불인증의 2가지로 판정받게 된다.
인증기간은 3년이며 인증평가를 통과한 인공신장실은 우수 인공신장실 인증마크를 부착할 수 있으며, 지역사회 및 환자들에게 이 사실을 알릴 수 있다.
국제성모병원 신장내과 김승준 교수는 "투석을 받는 환자들에게 있어 쾌적한 환경과 전문 의료진은 필수"라며 ""국제적 수준의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수 인공신장실 인증평가는 혈액투석을 시행하는 기관이 질 관리 프로그램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투석실의 질적 향상을 추구하기 위해 대한신장학회에서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대한신장학회는 투석 치료와 관련된 의료행위에 대하여 바람직한 표준 치료 지침을 권고하고 있다.
인증평가의 기준은 ▲의료진의 전문성 ▲윤리적 운영 ▲환자 안전시설 ▲혈액투석 과정 ▲의무기록 및 보고 등의 영역으로 구성돼 있다. 이 기준에 따라 의료기관은 인증과 불인증의 2가지로 판정받게 된다.
인증기간은 3년이며 인증평가를 통과한 인공신장실은 우수 인공신장실 인증마크를 부착할 수 있으며, 지역사회 및 환자들에게 이 사실을 알릴 수 있다.
국제성모병원 신장내과 김승준 교수는 "투석을 받는 환자들에게 있어 쾌적한 환경과 전문 의료진은 필수"라며 ""국제적 수준의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수 인공신장실 인증평가는 혈액투석을 시행하는 기관이 질 관리 프로그램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투석실의 질적 향상을 추구하기 위해 대한신장학회에서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대한신장학회는 투석 치료와 관련된 의료행위에 대하여 바람직한 표준 치료 지침을 권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