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형태에서 카테고리별 의료정보 조회로 편의성 강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건강보험 치료재료 급여기준'을 검색어 입력을 통해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쉽게 풀어쓴 치료재료 급여기준' 검색서비스를 22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한다.
심평원은 지난해 6월 어려운 전문의학 용어 및 관례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치료재료 급여기준 338항목을 국민 눈높이에 맞도록 정리해 '쉽게 풀어쓴 치료재료 급여기준'을 e-book 형태로 공개해왔다.
올해는 급여기준을 316항목으로 재정비했으며, 항목별·카테고리별 검색이 가능하도록 DB를 구축해 국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찾을 수 있도록 검색서비스를 추가했다.
심평원 유미영 치료재료실장은 "검색서비스 제공은 건강보험에서 치료재료 인정범위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높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며, 국민과의 소통을 실현하는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안전하고 적정하게 치료재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검색서비스는 심평원 홈페이지(www.hira.or.kr > 의료정보 > 쉽게 풀어쓴 치료재료 급여기준)를 통해 이용가능하다.
심평원은 지난해 6월 어려운 전문의학 용어 및 관례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치료재료 급여기준 338항목을 국민 눈높이에 맞도록 정리해 '쉽게 풀어쓴 치료재료 급여기준'을 e-book 형태로 공개해왔다.
올해는 급여기준을 316항목으로 재정비했으며, 항목별·카테고리별 검색이 가능하도록 DB를 구축해 국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찾을 수 있도록 검색서비스를 추가했다.
심평원 유미영 치료재료실장은 "검색서비스 제공은 건강보험에서 치료재료 인정범위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높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며, 국민과의 소통을 실현하는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안전하고 적정하게 치료재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검색서비스는 심평원 홈페이지(www.hira.or.kr > 의료정보 > 쉽게 풀어쓴 치료재료 급여기준)를 통해 이용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