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 및 외래 환아 대상 마술쇼 개최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근)은 지난 21일 경인여자대학교 유아교육과 마술동아리 '옹달샘(지도교수 김현경)'을 초청해 가천어린이병원 입원 및 외래 환아들을 대상으로 미술공연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옹달샘의 공연은 가천어린이병원 1층 외래 대기 공간에서 2시부터 1시간 가량 진행됐으며, 30여 명의 어린이들이 마술사의 신기한 공연을 관람하며 잠시나마 아픔을 잊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가천대 길병원 해외 심장병 어린이 초청 사업의 일환으로 병원에 입원하고 있는 키르기스스탄 어린이들도 마술쇼를 보며 한국에서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경인여대는 매년 어린이날과 크리스마스 등 정기적으로 어린이 환자를 위한 마술공연 봉사를 실시해오고 있다.
옹달샘의 공연은 가천어린이병원 1층 외래 대기 공간에서 2시부터 1시간 가량 진행됐으며, 30여 명의 어린이들이 마술사의 신기한 공연을 관람하며 잠시나마 아픔을 잊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가천대 길병원 해외 심장병 어린이 초청 사업의 일환으로 병원에 입원하고 있는 키르기스스탄 어린이들도 마술쇼를 보며 한국에서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경인여대는 매년 어린이날과 크리스마스 등 정기적으로 어린이 환자를 위한 마술공연 봉사를 실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