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보수 공사 착공…12월 초 완공 예정
전남대병원(병원장 윤택림)이 기존 의과대학 건물에 병원 행정업무 부서 배치를 위한 행정동(전남대 의과대학 2호관)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한다.
전남대병원은 22일 오후 전남대 의과대학 2호관 앞에서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했다.
이번 개보수 공사를 통해 현재 병원 2동·6동에서 진행 중인 어린이 병원 건립 공사에 따라 6동에 있던 행정업무 사무실을 의과대학 2호관으로 이전한다.
이어 전남대학교 의과대학의 화순 이전으로 의대 건물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특히 의과대학과 전남대병원이 상생 발전하는 기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공사는 오는 12월 초 완공될 예정이며 원장실 및 관리위원실, 통합행정부, 교수연구실 등 총 50여개의 사무실이 들어선다.
진료병동과 분리돼 새롭게 조성되는 행정동은 업무의 효율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직원들의 동선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사무실을 배치한 점이 가장 큰 특징.
윤택림 병원장은 "앞으로 대학과 병원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면서 "무엇보다 공사가 완료될 때까지 안전이 최우선이며 공사관계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전남대병원은 22일 오후 전남대 의과대학 2호관 앞에서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했다.
이번 개보수 공사를 통해 현재 병원 2동·6동에서 진행 중인 어린이 병원 건립 공사에 따라 6동에 있던 행정업무 사무실을 의과대학 2호관으로 이전한다.
이어 전남대학교 의과대학의 화순 이전으로 의대 건물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특히 의과대학과 전남대병원이 상생 발전하는 기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공사는 오는 12월 초 완공될 예정이며 원장실 및 관리위원실, 통합행정부, 교수연구실 등 총 50여개의 사무실이 들어선다.
진료병동과 분리돼 새롭게 조성되는 행정동은 업무의 효율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직원들의 동선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사무실을 배치한 점이 가장 큰 특징.
윤택림 병원장은 "앞으로 대학과 병원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면서 "무엇보다 공사가 완료될 때까지 안전이 최우선이며 공사관계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