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현 교수 등 신입생 31명…운영위원장에 권준수 교수
서울대병원과 대한의사협회에서 개설한 의료경영고위과정(AHP : Advanced Healthcare management Program)이 제21기 모집을 마감하고 31명의 신입생으로 개강했다.
이날 첫 강좌는 '미래 의료와 SNUH 발전 전략'을 주제로 70분간 진행한 권준수 운영위원장의 특강으로 시작했다.
AHP는 이미 과정을 수료한 1~20기의 1000여명의 동문(945명)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매 기수 모집 때마다 모집정원인 30명을 넘어서는 지원율을 보이고 있다.
이번 21기 또한 정원인 30명을 넘어선 지원율로, 엄격한 선발규정을 적용해 최종 31명의 다양한 직종 및 연령의 수강생들로 구성했다.
또한 1~14기를 운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존 수업방식에서 평가가 좋았던 부분은 극대화 시키고 부족한 부분은 좀 더 업그레이드했다.
새롭게 개편 운영한 15~19기의 프로그램에 대한 좋은 호응에 힘입어 높은 기대와 관심으로 AHP 21기 모집시작 전부터 문의가 많았음은 물론이고 마감 이후에도 지원 문의가 계속됐다.
특히 20기부터 새로 부임한 권준수 운영위원장과 AHP 개편 전과 개편 후 각각 수강생으로 참여하였던 박경우(서울대학교병원 기획부실장, 순환기내과 교수)교수가 운영위원으로 새롭게 영입, 활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제까지는 1950~1960년대 출생 지원자들이 주축이 되었다면, 10년이 지난 현재는 1970년대의 지원자들이 강세를 보이며 1980년대 출생한 지원자의 인원도 점점 늘어나 시대가 변화하고 있음을 반증했다는 게 AHP측의 설명.
또한 의료인뿐만 아니라, 의료인의 최측근은 물론, 의료경영을 통하여 다른 분야에 적용하길 바라는 타분야의 비의료인의 지원도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권준수 운영위원장은 "지난 10년여의 프로그램 운영으로 축적된 노하우와 심도 있는 토론과 분석, 연구를 통한 프로그램 개편으로 어디에서도 접할 수 없는 국내외 유일의 과정이 된 만큼 21기 과정운영도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이날 첫 강좌는 '미래 의료와 SNUH 발전 전략'을 주제로 70분간 진행한 권준수 운영위원장의 특강으로 시작했다.
AHP는 이미 과정을 수료한 1~20기의 1000여명의 동문(945명)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매 기수 모집 때마다 모집정원인 30명을 넘어서는 지원율을 보이고 있다.
이번 21기 또한 정원인 30명을 넘어선 지원율로, 엄격한 선발규정을 적용해 최종 31명의 다양한 직종 및 연령의 수강생들로 구성했다.
또한 1~14기를 운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존 수업방식에서 평가가 좋았던 부분은 극대화 시키고 부족한 부분은 좀 더 업그레이드했다.
새롭게 개편 운영한 15~19기의 프로그램에 대한 좋은 호응에 힘입어 높은 기대와 관심으로 AHP 21기 모집시작 전부터 문의가 많았음은 물론이고 마감 이후에도 지원 문의가 계속됐다.
특히 20기부터 새로 부임한 권준수 운영위원장과 AHP 개편 전과 개편 후 각각 수강생으로 참여하였던 박경우(서울대학교병원 기획부실장, 순환기내과 교수)교수가 운영위원으로 새롭게 영입, 활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제까지는 1950~1960년대 출생 지원자들이 주축이 되었다면, 10년이 지난 현재는 1970년대의 지원자들이 강세를 보이며 1980년대 출생한 지원자의 인원도 점점 늘어나 시대가 변화하고 있음을 반증했다는 게 AHP측의 설명.
또한 의료인뿐만 아니라, 의료인의 최측근은 물론, 의료경영을 통하여 다른 분야에 적용하길 바라는 타분야의 비의료인의 지원도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권준수 운영위원장은 "지난 10년여의 프로그램 운영으로 축적된 노하우와 심도 있는 토론과 분석, 연구를 통한 프로그램 개편으로 어디에서도 접할 수 없는 국내외 유일의 과정이 된 만큼 21기 과정운영도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