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환 대표이사 “현장 요구사항 반영 품질경쟁력 향상”
세종메디칼(대표이사 조성환)이 지난 5일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이 회사는 앞서 지난달 30일 KOTRA 붐업 코리아 행사에서 100만불 수출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지난 1일 ‘2016년 대한민국 창조경제 벤처창업대전 벤처활성화 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세종메디칼은 복강경 수술 관련 의료기기제조사로 총 40여건의 특허와 디자인 출원을 보유하고 있다.
또 품질관리를 위해 설계·사출·금형·멸균·제조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직접 관리할 정도로 막대한 시설투자와 함께 연구개발에도 매출액의 8%를 투자하고 있다.
특히 세종메디칼은 외산제품에 의존하던 국내 투관침 분야에서 20여년 간 국산 의료기기 사용률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해외 약 30개국에 수출할 정도로 제품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조성환 대표는 “의료현장의 요구사항을 자사 연구소는 물론 금형·사출 등 제조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시장 신뢰도가 높아지고 품질경쟁력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 시장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 회사는 앞서 지난달 30일 KOTRA 붐업 코리아 행사에서 100만불 수출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지난 1일 ‘2016년 대한민국 창조경제 벤처창업대전 벤처활성화 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세종메디칼은 복강경 수술 관련 의료기기제조사로 총 40여건의 특허와 디자인 출원을 보유하고 있다.
또 품질관리를 위해 설계·사출·금형·멸균·제조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직접 관리할 정도로 막대한 시설투자와 함께 연구개발에도 매출액의 8%를 투자하고 있다.
특히 세종메디칼은 외산제품에 의존하던 국내 투관침 분야에서 20여년 간 국산 의료기기 사용률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해외 약 30개국에 수출할 정도로 제품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조성환 대표는 “의료현장의 요구사항을 자사 연구소는 물론 금형·사출 등 제조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시장 신뢰도가 높아지고 품질경쟁력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 시장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