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재활프로그램 100번째 환자 돌파 기념…환자 50여명 참석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호철)이 최근 심장재활프로그램 참가 환자 약 50명을 초청해 제1회 심장지킴이 행사를 개최했다.
강북삼성병원 당뇨혈관센터 순환기내과에서는 심장혈관질환으로 수술, 스텐트 시술 혹은 약물 치료를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심장재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심장재활 프로그램은 환자의 심장기능과 상태를 평가하고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전신운동교육, 위험인자 관리교육, 영양교육 등을 개인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심장재활프로그램을 2016년 1월 처음 시작한 이후 100번 째 환자를 돌파한 기념으로 개최하게 됐다.
행사는 ▲30분 운동의 기적(내분비내과 이은정 교수), 100세 시대를 위한 건강한 심장혈관 지키기(순환기내과 이종영 교수)등 건강강좌 ▲웃음 치료 ▲퀴즈로 알아보는 심장 상식 ▲교육수료 첫 번째, 백 번째 환자 축하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환자들은 이번 자리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운동 목표를 자기 스스로 지키는 운동과 스트레스를 웃음으로 해소하는 사고방식의 전환으로 심장환자도 얼마든지 건강한 삶을 지낼 수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
순환기내과 이종영 교수는 "국내에서 아직 걸음마 수준인 심장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차별화된 포괄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궁극적으로 심장질환의 재발 방지, 생존율과 삶의 질을 향상시킬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실제 이러한 운동이나 스트레스 관리를 동반한 심장재활 프로그램이 사망률을 현저히 감소시킬 수 있음은 이미 입증되어 있다.
미국 메이요 클리닉은 관상동맥 스텐트 삽입술을 시행받은 237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평균 6년 정도 관찰 한 결과 심장재활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47% 정도 사망률이 감소함을 확인했다.
이 교수의 연구에서도 관상동맥 우회로 수술 후 심장재활에 참여한 환자는 위험도가 45% 정도 감소했고 스텐트 삽입 후 스텐트내 조직 생성 억제에도 효과가 있음을 보였다.
실제 캐나다에서는 급성심근경색증 환자들을 대상으로 운동을 바탕으로 한 심장재활 교육 후 보스턴마라톤 대회에 참가하여 8명 중 7명이 완주를 한 기록도 있어 질병 이 후 관리가 매우 중요함을 알려주고 있다.
강북삼성병원 당뇨혈관센터 순환기내과에서는 심장혈관질환으로 수술, 스텐트 시술 혹은 약물 치료를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심장재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심장재활 프로그램은 환자의 심장기능과 상태를 평가하고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전신운동교육, 위험인자 관리교육, 영양교육 등을 개인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심장재활프로그램을 2016년 1월 처음 시작한 이후 100번 째 환자를 돌파한 기념으로 개최하게 됐다.
행사는 ▲30분 운동의 기적(내분비내과 이은정 교수), 100세 시대를 위한 건강한 심장혈관 지키기(순환기내과 이종영 교수)등 건강강좌 ▲웃음 치료 ▲퀴즈로 알아보는 심장 상식 ▲교육수료 첫 번째, 백 번째 환자 축하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환자들은 이번 자리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운동 목표를 자기 스스로 지키는 운동과 스트레스를 웃음으로 해소하는 사고방식의 전환으로 심장환자도 얼마든지 건강한 삶을 지낼 수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
순환기내과 이종영 교수는 "국내에서 아직 걸음마 수준인 심장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차별화된 포괄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궁극적으로 심장질환의 재발 방지, 생존율과 삶의 질을 향상시킬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실제 이러한 운동이나 스트레스 관리를 동반한 심장재활 프로그램이 사망률을 현저히 감소시킬 수 있음은 이미 입증되어 있다.
미국 메이요 클리닉은 관상동맥 스텐트 삽입술을 시행받은 237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평균 6년 정도 관찰 한 결과 심장재활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47% 정도 사망률이 감소함을 확인했다.
이 교수의 연구에서도 관상동맥 우회로 수술 후 심장재활에 참여한 환자는 위험도가 45% 정도 감소했고 스텐트 삽입 후 스텐트내 조직 생성 억제에도 효과가 있음을 보였다.
실제 캐나다에서는 급성심근경색증 환자들을 대상으로 운동을 바탕으로 한 심장재활 교육 후 보스턴마라톤 대회에 참가하여 8명 중 7명이 완주를 한 기록도 있어 질병 이 후 관리가 매우 중요함을 알려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