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일 취임식 진행 "엉덩이관절 질환 치료 권위자"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제 21대 병원장, 여의도성모병원 제33대 병원장에 정형외과 김용식 교수가 임명됐다.
보직 임기는 2017년 9월 1일부터 2019년 8월31일 까지 2년이다.
28일 서울성모병원에 따르면, 김 신임 병원장은 1980년 가톨릭의대를 졸업하고, 가톨릭대 정형외과학교실 교수로 재직해 왔다.
교내에서는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과장, 정형외과학교실 주임교수를 역임했으며,대외적으로는 대한고관절학회회장, 대한정형외과연구학회 회장, 대한정형외과학회 이사장을 역임했다.
국제적으로도 실력을 인정받아 2007년 부터 세계적으로 회원이 60여명 뿐인 국제고관절학회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밖에 미국인공관절학회의 국제위원, 2007년 아시아태평양 정형외과학회 사무총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엉덩이관절 질환 치료의 세계적 권위자로, 2003년 세계최초로 근육을 절제하지 않는 인공고관절 수술법을 개발해 현재까지 1000례 이상의 수술을 집도했다. 탈구가 거의 없고 회복이 빠른 새 수술법을 배우기 위해 미국, 유럽, 일본 등 세계 의사들이 매해 병원을 방문하고 있다.
한편, 취임식은 9월 13일 오후 4시 서울성모병원 단지 내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보직 임기는 2017년 9월 1일부터 2019년 8월31일 까지 2년이다.
28일 서울성모병원에 따르면, 김 신임 병원장은 1980년 가톨릭의대를 졸업하고, 가톨릭대 정형외과학교실 교수로 재직해 왔다.
교내에서는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과장, 정형외과학교실 주임교수를 역임했으며,대외적으로는 대한고관절학회회장, 대한정형외과연구학회 회장, 대한정형외과학회 이사장을 역임했다.
국제적으로도 실력을 인정받아 2007년 부터 세계적으로 회원이 60여명 뿐인 국제고관절학회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밖에 미국인공관절학회의 국제위원, 2007년 아시아태평양 정형외과학회 사무총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엉덩이관절 질환 치료의 세계적 권위자로, 2003년 세계최초로 근육을 절제하지 않는 인공고관절 수술법을 개발해 현재까지 1000례 이상의 수술을 집도했다. 탈구가 거의 없고 회복이 빠른 새 수술법을 배우기 위해 미국, 유럽, 일본 등 세계 의사들이 매해 병원을 방문하고 있다.
한편, 취임식은 9월 13일 오후 4시 서울성모병원 단지 내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