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O 피부과 고우석 원장 개발 참여…시술 강도·프로토콜 최적화
JMO피부과 고우석 원장과 하버드의대 디터 맨슈타인 박사가 개발에 참여한 다이오드 레이저 의료기기 ‘린스캔’이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제26회 유럽피부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첫 선을 보인다.
린스캔은 808nm 파장대를 이용하는 레이저기기로 제모시술에 가장 적합한 기술들을 적용했다.
스마트폰과 비슷한 터치스크린을 이용해 파라미터 조정 등 기술적 조작이 간편하고 USB를 통한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좁은 면적을 조사하는 여타 레이저기기와 달리 스캔하듯이 넓은 면적에 레이저 빛을 쪼일 수 있다.
이밖에 모든 피부 타입에 적합할 수 있도록 안전한 쿨링시스템을 채택했고 운반과 이동을 손쉽게 할 수 있는 포터블 형태로 제작돼 사용자 편의성이 높다.
JMO피부과 고우석 원장은 “린스캔은 제모 시술 강도와 프로토콜을 최적화해 편리하고 모든 부위 레이저 제모시술에 더욱 효과적”이라며 “이전보다 핸드피스 무게가 절반으로 줄어 오랜 시간 사용에도 무리가 없다”고 말했다.
린스캔은 808nm 파장대를 이용하는 레이저기기로 제모시술에 가장 적합한 기술들을 적용했다.
스마트폰과 비슷한 터치스크린을 이용해 파라미터 조정 등 기술적 조작이 간편하고 USB를 통한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좁은 면적을 조사하는 여타 레이저기기와 달리 스캔하듯이 넓은 면적에 레이저 빛을 쪼일 수 있다.
이밖에 모든 피부 타입에 적합할 수 있도록 안전한 쿨링시스템을 채택했고 운반과 이동을 손쉽게 할 수 있는 포터블 형태로 제작돼 사용자 편의성이 높다.
JMO피부과 고우석 원장은 “린스캔은 제모 시술 강도와 프로토콜을 최적화해 편리하고 모든 부위 레이저 제모시술에 더욱 효과적”이라며 “이전보다 핸드피스 무게가 절반으로 줄어 오랜 시간 사용에도 무리가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