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는 2년 "전공의 권익보장 위해 노력할 것"
최근 전북대병원에서 열린 전국수련병원 수련협의회 워크숍에서 단국대병원 송영대 교육수련부 팀장이 수련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신임회장의 임기는 2년이며, 오는 2019년 9월까지다.
송영대 회장은 취임인사를 통해 "전공의의 수련업무를 담당하는 회원들간의 정보 교환은 물론 전공의의 권익보장과 자질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현안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공지해 다양한 개선안이 도출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어 "전공의 업무가 시작되기 전에 시행되는 신규 전공의 오리엔테이션과 전후임 전공의 간의 인수인계 일정이 수련기관별로 달라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는만큼 이번 임기에서 문제점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앞서 9월 14일에 열린 수련협의회 워크샵에서는 전국 80여 개의 주요 수련병원 전공의 수련교육 책임자 162명이 참가해 전공의 수련과정의 주요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집중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련협의회는 지난 2007년 국립의료원에서 창립돼 전공의의 수련과정 및 권익보호 등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신임회장의 임기는 2년이며, 오는 2019년 9월까지다.
송영대 회장은 취임인사를 통해 "전공의의 수련업무를 담당하는 회원들간의 정보 교환은 물론 전공의의 권익보장과 자질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현안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공지해 다양한 개선안이 도출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어 "전공의 업무가 시작되기 전에 시행되는 신규 전공의 오리엔테이션과 전후임 전공의 간의 인수인계 일정이 수련기관별로 달라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는만큼 이번 임기에서 문제점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앞서 9월 14일에 열린 수련협의회 워크샵에서는 전국 80여 개의 주요 수련병원 전공의 수련교육 책임자 162명이 참가해 전공의 수련과정의 주요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집중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련협의회는 지난 2007년 국립의료원에서 창립돼 전공의의 수련과정 및 권익보호 등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