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까지 서울연극센터…최저시급 6470원 의미 조명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서울문화재단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예술 창작활동 지원 프로그램 ‘엉뚱한 사진관 for 대학로’ 결과전시 ‘6470展’을 오는 11월 12일(일)까지 대학로 서울연극센터에서 개최한다.
엉뚱한 사진관은 예술가와 시민이 사진으로 소통하는 프로젝트로 2015년과 2016년 마포구 서교예술실험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청년’과 ‘가족’을 주제로 이 시대 청년들의 아픔을 공감하고 위로하며 많은 주목을 받아왔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한 엉뚱한 사진관은 보다 다양한 메시지를 담기 위해 대학로로 장소를 옮기고 공모 주제를 ‘동시대 사회이슈’로 확대했다.
지난 8월 기획공모를 통해 시각예술가 ‘아티스트 105호(김현기 신연식 이나은)’ 팀이 선정됐으며 최저시급인 6470원이 청년들에게 주는 의미를 되새기고 이를 사진으로 표현하는 프로젝트가 진행돼왔다.
프로젝트 결과 전시인 ‘6470展’은 20대부터 50대에 이르는 다양한 참여자들이 편의점, 홀 서빙, 과외, 콜 센터 등 약 50가지 아르바이트에서 겪은 경험과 세계지도, 가방, 월세, 학비 등 각자의 의미 있는 지출 결과를 담은 사진을 전시한다.
또한 이들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촬영한 ‘나에게 6470원이란’ 화보와 ‘6470원어치 물건의 가치를 보여주는 ‘6470/N’ 전시도 진행된다.
이번 프로젝트의 모든 결과물은 올림푸스 플래그십 미러리스 카메라 OM-D E-M1 Mark II와 12-40mm F2.8 PRO 렌즈로 촬영했다.
전시는 11월 12일까지 진행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전시기간 중 매주 주말에는 일반 시민들이 직접 6470 화보 촬영에 참여할 수 있도록 ‘팝업 사진관’을 운영한다.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촬영된 사진은 개인 소장이 가능토록 현장에서 출력해 전달한다.
올림푸스한국 CSR&컴플라이언스본부 박래진 본부장은 “이번 전시는 사진과 영상을 통해 최저임금을 비롯한 우리 사회 청년문제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올림푸스한국은 앞으로도 다양한 예술 후원 프로젝트를 통해 모두가 함께 공감하고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엉뚱한 사진관은 예술가와 시민이 사진으로 소통하는 프로젝트로 2015년과 2016년 마포구 서교예술실험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청년’과 ‘가족’을 주제로 이 시대 청년들의 아픔을 공감하고 위로하며 많은 주목을 받아왔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한 엉뚱한 사진관은 보다 다양한 메시지를 담기 위해 대학로로 장소를 옮기고 공모 주제를 ‘동시대 사회이슈’로 확대했다.
지난 8월 기획공모를 통해 시각예술가 ‘아티스트 105호(김현기 신연식 이나은)’ 팀이 선정됐으며 최저시급인 6470원이 청년들에게 주는 의미를 되새기고 이를 사진으로 표현하는 프로젝트가 진행돼왔다.
프로젝트 결과 전시인 ‘6470展’은 20대부터 50대에 이르는 다양한 참여자들이 편의점, 홀 서빙, 과외, 콜 센터 등 약 50가지 아르바이트에서 겪은 경험과 세계지도, 가방, 월세, 학비 등 각자의 의미 있는 지출 결과를 담은 사진을 전시한다.
또한 이들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촬영한 ‘나에게 6470원이란’ 화보와 ‘6470원어치 물건의 가치를 보여주는 ‘6470/N’ 전시도 진행된다.
이번 프로젝트의 모든 결과물은 올림푸스 플래그십 미러리스 카메라 OM-D E-M1 Mark II와 12-40mm F2.8 PRO 렌즈로 촬영했다.
전시는 11월 12일까지 진행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전시기간 중 매주 주말에는 일반 시민들이 직접 6470 화보 촬영에 참여할 수 있도록 ‘팝업 사진관’을 운영한다.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촬영된 사진은 개인 소장이 가능토록 현장에서 출력해 전달한다.
올림푸스한국 CSR&컴플라이언스본부 박래진 본부장은 “이번 전시는 사진과 영상을 통해 최저임금을 비롯한 우리 사회 청년문제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올림푸스한국은 앞으로도 다양한 예술 후원 프로젝트를 통해 모두가 함께 공감하고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