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의학과학회, 고 '신정순' 선생 기리기 위해 제정
단국대병원은 6일 재활의학과 현정근 교수가 최근 개최된 2017년 대한재활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신정순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신정순 학술상'은 한국 재활의학의 창시자로 일컬어지는 고 신정순 선생을 기리기 위해 2015년 재활의학회가 제정한 상이다.
현정근 교수는 "오늘날 한국의 재활의학계를 이 자리에 이르게 한 신정순 선생님을 기리는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고, 선생님의 뜻을 받들어 대한민국 재활의학계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끊임없이 도전하고 연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현 교수는 최근 5년간 SCI급 저널에 25편의 논문을 발표할 정도로 연구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으며, 현재 다양한 국가연구사업들을 수주받아 척수손상 및 말초신경손상환자의 재상연구와 임상에서의 치료방법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신정순 학술상'은 한국 재활의학의 창시자로 일컬어지는 고 신정순 선생을 기리기 위해 2015년 재활의학회가 제정한 상이다.
현정근 교수는 "오늘날 한국의 재활의학계를 이 자리에 이르게 한 신정순 선생님을 기리는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고, 선생님의 뜻을 받들어 대한민국 재활의학계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끊임없이 도전하고 연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현 교수는 최근 5년간 SCI급 저널에 25편의 논문을 발표할 정도로 연구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으며, 현재 다양한 국가연구사업들을 수주받아 척수손상 및 말초신경손상환자의 재상연구와 임상에서의 치료방법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