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 연구의 새 패러다임을 논하다' 주제
경희의과학연구원 동서의학연구소(소장 고성규)가 최근 경희대 한의과학사업단과 공동으로 2017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의학 연구의 새 패러다임을 논하다'를 주제로 국내외 학자들의 초빙 강연으로 꾸며졌다.
이태원 경희의과학연구원장, 김남일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암치료 분자타겟으로의 STAT3(Gautam Sethi 교수, 싱가폴국립대) ▲ TNF수용체를 타겟으로하는 항암 면역치료제개발(지현배 박사, 미국 AMBRX 제약회사) 등이 진행됐다.
또한 ▲유방암보존술의 3D프린팅기술과 AI의 응용(고범석 교수, 아산병원) ▲ 핵수용체 NR2E3의 암에서의 새로운 기능(김경현 교수, 미국 신시내티대학) 순으로 강연이 이뤄졌다.
동서의학연구소 고성규 소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외 전통의학 연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고 연구를 협력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동서의학연구소가 WHO전통의학센터로서 국내외 전통의학 연구동향을 파악하고 향후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발판 마련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의학 연구의 새 패러다임을 논하다'를 주제로 국내외 학자들의 초빙 강연으로 꾸며졌다.
이태원 경희의과학연구원장, 김남일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암치료 분자타겟으로의 STAT3(Gautam Sethi 교수, 싱가폴국립대) ▲ TNF수용체를 타겟으로하는 항암 면역치료제개발(지현배 박사, 미국 AMBRX 제약회사) 등이 진행됐다.
또한 ▲유방암보존술의 3D프린팅기술과 AI의 응용(고범석 교수, 아산병원) ▲ 핵수용체 NR2E3의 암에서의 새로운 기능(김경현 교수, 미국 신시내티대학) 순으로 강연이 이뤄졌다.
동서의학연구소 고성규 소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외 전통의학 연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고 연구를 협력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동서의학연구소가 WHO전통의학센터로서 국내외 전통의학 연구동향을 파악하고 향후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발판 마련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