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 등 환자 정보 침해 사고 적극적으로 대응"
경희의료원(의료원장 임영진)이 최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실시한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을 획득했다.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은 주요 정보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수립·관리·운영되는 정보보호 관리체계의 적합여부를 심사하는 제도다.
사이버 공격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보안 위험을 사전에 분석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러한 여건 마련의 하나로 최근 장려되고 있다.
경희의료원은 인증심사에 앞서 정보보호팀을 구성해 빠르게 변화하는 정보화시대에 발맞춰 체계적인 정보보안 구축에 심혈을 기울여왔다.
정보보호 책임자인 오주형 기획조정실장은 "환자정보 보호에 대한 법규가 강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의료기관의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은 당연한 것"이라며 "지금까지 심혈을 기울여 온 만큼 앞으로도 해킹 등 침해사고 대응 등 정보보안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증 기간은 2017년 11월 23일부터 2020년 11월 22일까지 3년이며 최초 인증심사 후에는 매년 사후 심사를 받게 된다.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은 주요 정보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수립·관리·운영되는 정보보호 관리체계의 적합여부를 심사하는 제도다.
사이버 공격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보안 위험을 사전에 분석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러한 여건 마련의 하나로 최근 장려되고 있다.
경희의료원은 인증심사에 앞서 정보보호팀을 구성해 빠르게 변화하는 정보화시대에 발맞춰 체계적인 정보보안 구축에 심혈을 기울여왔다.
정보보호 책임자인 오주형 기획조정실장은 "환자정보 보호에 대한 법규가 강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의료기관의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은 당연한 것"이라며 "지금까지 심혈을 기울여 온 만큼 앞으로도 해킹 등 침해사고 대응 등 정보보안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증 기간은 2017년 11월 23일부터 2020년 11월 22일까지 3년이며 최초 인증심사 후에는 매년 사후 심사를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