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우병 신약 알로프로릭스주·뇌졸중 치료제 아디녹스캡슐 조건부 비급여
소포림프종 항암신약인 '제바린키트주사'가 급여 첫 관문 통과에 실패했다.
혈우병 치료신약 알로프로릭스주와 뇌졸중 치료제 아디녹스캡슐 등은 신청한 약가 가격이 발목을 잡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2일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2017년 제15차 약제급여평가위원회(이하 약평위) 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우선 한국먼디파마 소포림프종 항암신약 '제바린트주사'와 상정인터내셔널의 '상정이트라시스방사성의약품전구액'이 약평위 심의 대상에 올랐다.
하지만 비용효과성과 임상적 유용성이 불분명해 비급여 판정을 받았다.
즉 향후 약평위 재심의를 위해서는 비용효과성과 임상적 유용성을 입증할 자료를 확보해야 한다.
여기에 한국유씨비제약 혈우병 치료신약 알로프로릭스주와 초당약품공업 뇌졸중 치료제 아디녹스캡슐 등 나머지 상정 약제들은 조건부 비급여 판정을 받았다.
심평원은 조건부 비급여 판정한 이유에 대해 신청가격이 고가로 비급여로 평가된다고 설명했다.
즉 임상적 유용성은 인정받았다는 것이다.
심평원은 "임상적 유용성은 있으나 신청가격이 고가로 비급여로 평가된다"며 "급여의 적정성이 있다고 평가된 금액 이하를 제약사가 수용할 경우 급여 전환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혈우병 치료신약 알로프로릭스주와 뇌졸중 치료제 아디녹스캡슐 등은 신청한 약가 가격이 발목을 잡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2일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2017년 제15차 약제급여평가위원회(이하 약평위) 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우선 한국먼디파마 소포림프종 항암신약 '제바린트주사'와 상정인터내셔널의 '상정이트라시스방사성의약품전구액'이 약평위 심의 대상에 올랐다.
하지만 비용효과성과 임상적 유용성이 불분명해 비급여 판정을 받았다.
즉 향후 약평위 재심의를 위해서는 비용효과성과 임상적 유용성을 입증할 자료를 확보해야 한다.
여기에 한국유씨비제약 혈우병 치료신약 알로프로릭스주와 초당약품공업 뇌졸중 치료제 아디녹스캡슐 등 나머지 상정 약제들은 조건부 비급여 판정을 받았다.
심평원은 조건부 비급여 판정한 이유에 대해 신청가격이 고가로 비급여로 평가된다고 설명했다.
즉 임상적 유용성은 인정받았다는 것이다.
심평원은 "임상적 유용성은 있으나 신청가격이 고가로 비급여로 평가된다"며 "급여의 적정성이 있다고 평가된 금액 이하를 제약사가 수용할 경우 급여 전환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