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무식 통해 직원들 노력 당부 "회원병원 이익 느낄 수 있게 하자"
대한병원협회는 2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2108년 시무식을 갖고 본격적인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홍정용 회장은 "지난 한 해는 리모델링 및 부서 재배치 등을 통한 협회 청소를 하면서 한해를 보냈다"며 "이젠 대부분 정리가 완료된 상태이므로 새해에는 안정된 분위기 속에서 협회도 하나의 기업이라는 생각으로 업무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회원만족을 기치로 회원병원들이 회비를 냈더니 배려와 많은 이익이 돌아온다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함께 참석한 정영호 총무위원장은 "회원만족, 협회위상 제고, 직원역량 강화가 중요하다"며 "직무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직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자주 갖겠다"고 약속했다.
유인상 정책부위원장은 "역지사지의 자세로 대한다면 협회 내 의사소통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며 "자부심을 갖고 의료계 최고의 단체가 되도록 임직원이 협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무식에는 홍정용 회장, 박용주 상근부회장, 정영호 총무위원장, 유인상 정책부위원장 등 임원진과 직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홍정용 회장은 "지난 한 해는 리모델링 및 부서 재배치 등을 통한 협회 청소를 하면서 한해를 보냈다"며 "이젠 대부분 정리가 완료된 상태이므로 새해에는 안정된 분위기 속에서 협회도 하나의 기업이라는 생각으로 업무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회원만족을 기치로 회원병원들이 회비를 냈더니 배려와 많은 이익이 돌아온다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함께 참석한 정영호 총무위원장은 "회원만족, 협회위상 제고, 직원역량 강화가 중요하다"며 "직무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직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자주 갖겠다"고 약속했다.
유인상 정책부위원장은 "역지사지의 자세로 대한다면 협회 내 의사소통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며 "자부심을 갖고 의료계 최고의 단체가 되도록 임직원이 협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무식에는 홍정용 회장, 박용주 상근부회장, 정영호 총무위원장, 유인상 정책부위원장 등 임원진과 직원 5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