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260억원 규모 계약 체결
케어캠프가 경쟁 입찰을 통해 건국대병원과 260억원 규모 진료재료 구매 및 물류대행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입찰 계약기간은 3년으로 입찰참가조건을 완화해 업체들 간 경쟁을 높였으나 업체역량·기술지원·운영체계 등을 바탕으로 한 기술능력평가 점수와 가격평가 점수를 합산해 최고점을 받은 케어캠프를 최종 계약대상자로 선정했다.
2015년 3월부터 현재까지 계약 수행 중인 케어캠프는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다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병원과 공급사 간 업무를 효율화할 수 있도록 공정하고 투명한 유통구조를 실현시켜 상생 협력방안을 제시하고 의료서비스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케어캠프는 통합물류관리시스템 POCS(Point Of Care System)를 기반으로 병원과 공급사에게 실시간(Just in time)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바코드 및 모바일 기기를 활용해 의료 인력이 진료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향후 병원 경영 향상을 위해 CCDS(Case Cart Delivery System) 도입과 UDI 정책에 맞춰 바코드 및 RFID 솔루션을 적용한 사후정산품 관리 및 의료기기 추적관리시스템 적용도 검토할 예정이다.
케어캠프는 “이번 건국대병원 수주 뿐 아니라 중앙대병원 동국대일산병원 경희의료원 등 입찰 수주를 통해 향후 지속적으로 병원의 프로세스 간소화 등 업무 효율화와 비용절감 효과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입찰 계약기간은 3년으로 입찰참가조건을 완화해 업체들 간 경쟁을 높였으나 업체역량·기술지원·운영체계 등을 바탕으로 한 기술능력평가 점수와 가격평가 점수를 합산해 최고점을 받은 케어캠프를 최종 계약대상자로 선정했다.
2015년 3월부터 현재까지 계약 수행 중인 케어캠프는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다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병원과 공급사 간 업무를 효율화할 수 있도록 공정하고 투명한 유통구조를 실현시켜 상생 협력방안을 제시하고 의료서비스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케어캠프는 통합물류관리시스템 POCS(Point Of Care System)를 기반으로 병원과 공급사에게 실시간(Just in time)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바코드 및 모바일 기기를 활용해 의료 인력이 진료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향후 병원 경영 향상을 위해 CCDS(Case Cart Delivery System) 도입과 UDI 정책에 맞춰 바코드 및 RFID 솔루션을 적용한 사후정산품 관리 및 의료기기 추적관리시스템 적용도 검토할 예정이다.
케어캠프는 “이번 건국대병원 수주 뿐 아니라 중앙대병원 동국대일산병원 경희의료원 등 입찰 수주를 통해 향후 지속적으로 병원의 프로세스 간소화 등 업무 효율화와 비용절감 효과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