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인베스트먼트 420억 투자 유치…B2B시장 확대 교두보 역할 기대
헬스케어솔루션 대표기업 ‘유비케어’(대표이사 이상경)가 약 480억원 규모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는 보통주 1191만669주가 주당 보통주 19만5694주다.
4030원에 발행되며 대상은 카카오인베스트먼트(약 420억원) 외 개인 1인(약 60억원)이다.
신주 납입 예정일은 다음달 27일.
유비케어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확보한 자금을 타 법인 취득 자금 및 사내 운전자금 조달 등에 활용해 인수합병(M&A)도 적극 진행할 예정이다.
이상경 대표이사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한 카카오인베스트먼트와의 연결은 의료서비스 공급자인 병의원과 소비자간 거래(B2C)시장으로의 교두보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B2B 사업은 고객에게 최적화된 솔루션 제공을 통한 사업기회를 확보할 것”이라며 “나아가 카카오와의 협력을 통해 B2C시장을 본격 공략해 수익 성장을 지속하겠다”고 덧붙였다.
유비케어는 국내 최초로 전자차트(EMR) 프로그램 ‘의사랑’을 출시한 이래 관련 시장의 45%를 점유한 업계 1위 기업이다.
특히 압도적인 시장지배력을 기반으로 병원 이용 과정에서 환자와 병원 모두에게 유익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B2C 비즈니스 모델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유상증자는 보통주 1191만669주가 주당 보통주 19만5694주다.
4030원에 발행되며 대상은 카카오인베스트먼트(약 420억원) 외 개인 1인(약 60억원)이다.
신주 납입 예정일은 다음달 27일.
유비케어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확보한 자금을 타 법인 취득 자금 및 사내 운전자금 조달 등에 활용해 인수합병(M&A)도 적극 진행할 예정이다.
이상경 대표이사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한 카카오인베스트먼트와의 연결은 의료서비스 공급자인 병의원과 소비자간 거래(B2C)시장으로의 교두보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B2B 사업은 고객에게 최적화된 솔루션 제공을 통한 사업기회를 확보할 것”이라며 “나아가 카카오와의 협력을 통해 B2C시장을 본격 공략해 수익 성장을 지속하겠다”고 덧붙였다.
유비케어는 국내 최초로 전자차트(EMR) 프로그램 ‘의사랑’을 출시한 이래 관련 시장의 45%를 점유한 업계 1위 기업이다.
특히 압도적인 시장지배력을 기반으로 병원 이용 과정에서 환자와 병원 모두에게 유익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B2C 비즈니스 모델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